‘소녀시대 안해요’ 소녀시대 데뷔직전 탈퇴해서 다른 걸그룹으로 데뷔한 연예인

티아라 출신 소연은 소녀시대 연습생 출신입니다. 과거 소녀시대로 데뷔 직전 탈퇴한 일화가 있는데요.

데뷔 전 정말 힘들었다는 6개월만 넘겼다면 소녀시대였을 거란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소녀시대를 나온 후 1년 반이란 시간 동안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등 힘들었던 일이 연이어 있었는데요. 소녀시대 연습생을 그만둔 일을 후회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나와 “왜 소녀시대로 데뷔하지 않고 나왔냐”라는 질문에 소연은 “솔직히 말하면 의지가 약했다.

어린 마음에 생각보다 쉽게 찾아온 기회라고 생각했다”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단단한 마음으로 티아라 준비를 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엠넷미디어에서 5인조 걸그룹을 만들면서 공석 멤버 1명을 구한다는 기사를 보고 지원해 티아라가 되었죠. 그렇게 2009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는데요.

현재는 티아라도 탈퇴 후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로 데뷔 했다면 소연의 인생은 또 어떻게 변했을까요?

평상시 말도 잘하고 야무지고 똑부러진 이미지가 강한지라 겉모습만 봤을 땐 엄청 세 보이고 술도 잘 먹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한 잔도 못 마신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2021년 방영된 ‘아는 형님’ 티아라 편에서 개그맨 이진호가 소연을 호프집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밝혔을 때 다른 멤버들이 상당히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반려견 및 반려동물 그리고 유기견 문제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평소에도 동물에 대한 애정이 많음을 자주 보여줬으며 2010년 방영된 ‘티아라의 드림걸즈에서도 당시 보좌하던 의원실과 함께 법안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그때도 유기견 관련 제도 개선 발의를 주장했고 유기견 문제 및 반려동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입법을 위한 유기 동물 보호소 현장답사 때 연평도 포격 당시 구출된 백구를 만나서 사건 당시 버려지고 부상 당한 유기견들을 돕자는 취지의 서명운동에도 열심히 참여했다고 합니다,

‘평소 동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서 본인이 꼭 성공하면 그와 관련된 좋은일을 하겠다’고 밝혔었다. 10년이 지나도 그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네요.

한편, 최근 9살 연하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연애 끝에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 축하드리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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