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배우 장동윤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조선로코 녹두전>, <써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배우 데뷔 전 장동윤은 SBS 뉴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지난 2015년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재학 중이던 그는 편의점 앞에서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드는 강도를 보고 뒤로 피해 재치있게 112에 신고하는 기지를 발휘했는데요.
당시 뉴스 인터뷰를 진행하며 화제의 중심이 된 장동윤은 편의점 강도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서장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장동윤은 뉴스에 출연한 그의 훈훈한 외모를 본 소속사 대표의 영입 제안을 받고 연예계로 데뷔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학창시절에 영화감독이나 작가, 언론인이 되고 싶어 대학입시 수시 전형으로 국어국문학과와 언론정보학과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2010년 수능을 친 후 성적을 상담하며 오르비에 올린 글이 데뷔 후 발견되었습니다.
2021년 3월 14일에 출연한 런닝맨에서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 나형 원점수 100점(만점 표준점수 147)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양대학교에 정시로 입학했다. 배우 활동을 위해 휴학을 했다가, 2019년 1학기에 졸업을 위해 복학하였습니다.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군대를 빨리 다녀왔습니다. 2022년 현재 예비군 8년차입니다. 운동을 싫어할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운동을 즐기는 편이라고 본인이 언급했습니다. 그 중 수영을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고, 라이프가드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합니다.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보험계리사 1차 시험에 합격했었다고 합니다. 보험계리사 1차 시험은 보험수학, 경제학원론, 회계원리, 보험법으로 구성됩니다. 2016년 12월 대학내일 803호의 표지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


솔로몬의 위증에서 안정적인 발음과 좋은 연기를 보였지만 옆동네 방송 (tvN 도깨비)으로 시청률이 저조했습니다.
다소 늦은 데뷔임에도 동안외모로 교복을 입고 촬영한 작품이 많습니다. 학창시절 가장 큰 일탈이 친구들과 야자를 땡땡이 치고 콩국수를 먹은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