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 올해로 32세가 된 서현은 소녀시대의 막내이자 그룹 내 리드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우월한 기럭지와 동양적인 외모를 갖춘 그녀는 특유의 세련된 비주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안정적인 연기 실력도 인정받았습니다.

서현은 지난 2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그녀의 애마를 공개했습니다. 그녀의 차는 개인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는데, 과연 어떤 차일까요?
‘까불이’라는 이름을 붙인 서현의 오픈카는 ‘아우디 A5 카브리올레’입니다.

평소 뚜껑을 열고 드라이브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는 그녀는, 쌀쌀한 날씨에도 실내를 따뜻하게 해서 노천탕 분위기를 만끽한다고 합니다.
날마다 기분에 맞춰 플레이리스트를 조정한다는 그녀는, 드라이브 중에 노래를 크게 따라 부르며 춤을 추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합니다.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연석을 밟아 면허시험에서 실격되기도 했으며, ‘더 태티서’에서도 언니들 앞에서 서툰 운전 실력을 보여 사람들이 오해를 하지만, 현재는 심각하게 운전을 잘한다고 합니다.
아우디 A5 카브리올레는 아우디가 2007년 출시한 고급 쿠페 시리즈, 아우디 A5의 컨버터블 모델입니다. A5 카브리올레의 가격은 7,674만 원입니다.


한편, 소녀시대 서현의 애마인 A5 카브리올레를 본 네티즌들은, “검소하다, 서현이 A5 카브리올레를… SVJ도 그냥 살 수 있을 텐데”,
“레이 끌고 서투른 운전하던 언니가… 지금은 아우디를 끌고…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었다니… 언니 멋져… 심지어 오픈카…”, “나도 언니 차 탈래…”, “자동차 CF 찍으면 진짜 잘 어울릴 거 같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내달 15일에 첫 방영을 앞둔 KBS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주인공을 맡게 된 서현, 인기 웹툰 원작의 판타지 로맨스 장르로 우리를 설레게 해줄 예정입니다.
버는돈에 비해 검소하다고 알려진 소녀시대 서현, 이제는 연기자 서현으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