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지!” 무명시절 NG냈다고 감독한테 폭행당해서 촬영장에서 도망까지 쳤다는 여배우

예능 ‘런닝맨’에서 변함없는 밝은 모습을 보여준 동시에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충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전소민.

멀티 엔터테이너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지만 과거 무명 시절에 듣기만 해도 슬픈 촬영장 에피소드를 전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2015년 tvN에서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무명 시절 겪은 아픈 상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당시 신인이었던 전소민은 오랜 무명 딱지를 벗어버리고 단막극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행운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연기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하필 연출을 맡았던 단막극 감독이 입이 굉장히 거칠고, 성격도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 감독의 시선에서 볼 때 신인 전소민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NG와 실수를 낼 때마다 폭언을 가하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급기야는 전소민에게 다가가 머리를 세게 때리는 등 신인 배우로서는 너무나 서러운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감독에게 맞아서인지, NG가 날 것 같을 때마다 스스로 머리를 때리는 일종의 자학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보통 감독이면 위로하거나 그만 때릴텐데, 해당 감독은 이전보다 더 세게 때렸다고 합니다.)

여기에 당시 촬영장 환경도 열악해서 배우들이 촬영 장비를 함께 옮겨야 했고, 감독이 전소민에게 자기가 먹을 아침을 해오라고 요구해서 그대로 따랐다고 합니다. 의도치 않게 스태프에 감독 조수까지 해야 했던 것이죠.

결국 너무 힘들어서 정말 힘들어 택시를 타고 촬영 현장을 탈출하려 했으나 감독한테 바로 붙잡히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단막극 촬영을 완료했지만…정작 단막극이 방영이 안 돼서 돈도 못 받았다는 슬픈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 생활을 지속하던 전소민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 <오로라 공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주목을 받았고, 시청률 흥행과 함께 2013년 12월 30일 MBC 연기 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내며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경험하고 극복한 그녀이기에 예능에서 보여준 밝은 모습과 다양한 연기 활동이 아으로도 지속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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