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뭔죄냐..” 900만 유튜버가 열받는다고 00해버린 차, 가격알면 더 깜짝 놀랍니다
구독자 900만 명을 보유한 러시아 인기 유튜버 리트빈은 차량을 폭파하는 영상을 올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고가의 자동차를 눈밭에서 폭파하는 장면은 영화의 한 장면과 같아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고가의 BMW를 폭파한 유튜버는 멋진 영상미를 자랑하는 해당 장면을 촬영한 후 영상 제작 이유를 따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연, 1억 6천만 원이 넘는 BMW M5 컴페티션을 불태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러시아의 ‘ЛИТВИН’라는 유튜버가 친구의 자동차를 폭파해 화제입니다. 이 유튜버는 예전에 2억 원이 넘는 자신의 벤츠 AMG GT를 불태워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심지어 벤츠를 폭파한 이유가 차량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유튜버 리트빈은 소시지를 먹다가 BMW M5 컴페티션에 휘발유를 붓기 시작하더니 이후 화살에 불을 붙여 차량을 향해 쐈습니다.
이후 불이 붙은 자동차는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파편이 되어 날아갔고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탔습니다.
영상 속에서 폭파된 BMW M5 컴페티션은 최소 1억 6천만 원이 넘어갈 정도로 높은 가격을 자랑합니다. 차내에 탑재된 4.4리터 V8 엔진은 최고 출력은 625마력과 최대토크는 76.5kg.m를 발휘하며 많은 소비자를 사로잡았습니다.
현지 매체인 ASTV와의 인터뷰에서 리스빈은 ‘좋아요’ 수와 조회수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지난해 모스크바에서 BMW M4 컴페티션을 운전하다 사망한 친구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 같은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BMW 폭파 유튜브 영상을 본 대부분 네티즌은 “와 차 폭발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렇게 폭파할 수도 있다니”, “진짜 놀랐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영상에 따로 의미가 있었다니”,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다시는 잊지 못할 영상이에요”, “폭발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겠죠?”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