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여자들이 더 좋아합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이 타는차는?

뭉쳐야찬다의 모터범, 1989년생, 올해 34세인 모태범은 대한민국 최초로 쇼트트랙이 아닌 종목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입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상태에서 갑작스레 금메달을 획득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빙상장을 떠난 그는, 최근 JTBC ‘뭉쳐야 찬다2’에 출연하며 특유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태범은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하여 발레 무용가인 임사랑 씨와 차박을 즐겼는데, 그의 차박용 SUV는 어떤 차일까요?

채널A에서 방영하는 예능, ‘신랑수업’에 출연하는 모태범은 발레 무용가이자 탤런트인 임사랑 씨와 설레는 연인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분에서는 조용한 바닷가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며 차박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해당 데이트에서 공개된 모태범의 차는 지프 랭글러로, 얼마 전 ‘킴스 커스텀’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풀튜닝을 거친 차량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모태범의 지프 랭글러는 전체 도색부터 소소한 파츠까지 전부 튜닝을 거친 커스텀 차량입니다.

기존의 지프 랭글러는 지프의 색채가 진하게 묻은 디자인으로 감성을 충분히 자극하지만, 연비 및 승차감 등 실용성은 떨어진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2021 지프 랭글러는 I4 싱글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지닌 풀타임 4륜 구동 모델입니다.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난 랭글러는 8.2~9km/L의 연비 성능을 지녔고 가격은 6,690~7,040만 원입니다.

한편, 풀튜닝을 거쳐 웅장한 자태를 자랑하는 모태범의 지프 랭글러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습니다…”,

“방송에서 봤는데 진심 멋있네요”, “역시 랭글러다”, “태범님 정말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은퇴 이후 동계올림픽 해설위원을 거쳐, 각종 예능에서 만능 활약을 펼치며 스포테이너로 자리 잡은 모태범은 ‘곰치’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예능계의 신스틸러로 활약 중입니다. 덩치가 큰 차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랭글러 다음으로 선택할 SUV는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X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