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드라마 안찍는구나” 영원한 지우히메 최지우가 타는 차
‘지우히메’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최지우는 찍는 드라마마다 대박을 터트린 여배우입니다.
겨울연가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그렇지 2003년 출연했던 드라마 천국의 계단은 시청률 40%를 넘겼었고 2000년 방영했던 드라마 진실에서는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0년대 후반에서 2020년대에 최지우는 드라마를 벗어나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런 최지우인 만큼 막대한 재산을 보유해 특별한 자동차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연 최지우의 자동차는 무엇일까요?

방송을 제외하고 최지우는 부동산 재테크로 큰 이익을 거둔 연예계 대표 투자자입니다. 최지우의 집만 해도 서울 논현동 라폴리움으로 현재는 이민호, 장근석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거주하는 고급 빌라지만 최지우가 구매했을 때는 지금만큼의 가격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라폴리움뿐만이 아니라 최지우는 서울 강남구 역삼, 청담동에도 2채의 상가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 매입한 청담동의 건물은 54억에 구입해 현재는 100억 이상의 가격을 호가하며 역삼동 건물은 2013년에 매입해 현재는 50억대까지 가격이 치솟았다고 합니다.
최지우의 자동차는 벤틀리 플라잉스퍼로 마이바흐, 롤스로이스와 함께 세계 3대 수제차로 불리는 명차입니다.


특히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벤틀리의 자동차 중에서도 높은 가격대와 품질로 세계적인 사업가와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자동차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최지우는 벤틀리 플라잉스퍼를 방송은 물론이고 사적인 약속에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최지우의 남편인 이서호와 함께 데이트했을 때도 본 자동차에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으며, 런던 패션위크로 가기 위해 공항출국을 할 때도 본 자동차를 탔습니다.




최지우의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2014년형으로 대형 AWD 세단입니다.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에 자동 8단 변속기가 탑재되어 있으며 507마력에 67.3kg.m의 최대토크를 보여줍니다. 제로백은 5.2초이며 최고속도는 295km/h로 차체의 크기에 비해 날렵한 모습을 보입니다.


스포티한 이미지가 특히 부각되는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세단의 묵직함에서 탈피해 조금 더 자유로운 감각을 원하는 운전자에게 추천되는 자동차입니다.
벤틀리 플라잉스퍼의 가격은 현재 약 2억 5,000만 원에서 약 2억 8,000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