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네” ‘엄카’쓰면서 친정엔 200만원, 시댁엔 400만원 용돈 준다는 여자 연예인
엄마카드 아직도 쓰고, 친정에는 200만원만 드려요, 시댁은 400만원 드리고..
홍현희는 한 방송에 나와 시댁과 친정에 드리는 용돈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아버지, 시어머니, 친정 엄마 각각 200만 원씩 매달 드린다고 이야기했죠.
이를 두고 한 패널이 “솔직히 뒤로 친정 엄마 좀 더 드리지 않냐”냐고 떠보는 질문을 하자, 의외의 대답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연예인인 홍현희가 더 많이 번다고 생각했지만 친정엄마가 더 잘 버신다며 반전 대답을 했는데요.
“친정 엄마는 제가 생활비를 안 드려도 돈이 더 많으시다. 제이쓴에게 차도 사준다”라며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는 말을 꺼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는 피땀 흘려 열심히 벌어서 집이 있고 아직도 엄마카드를 쓰고 있다고 말해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딸이 엄마카드를 쓰면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아직도 딸에게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며 홍현희가 아직도 엄카를 쓰는 이유를 당당히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이전 직업이 제약회사 직원으로 알려져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규직으로 다니다가 공채시험에 합격해 그만두었는데, 개그맨 생활이 녹록치 않아 계약직으로 복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30살에 다시 개그계에 도전하기 위해 퇴사했다고. 팟캐스트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서울 영동여자고등학교 이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에 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식품영양학과를 전공했다고 합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4년 만에 출산해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남편인 제이쓴은 헌집줄게 새집다오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연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즌1의 의뢰인이었던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홍현희와 김영희가 함께 사업을 시작하려던 중 제이쓴에게 김영희가 인테리어를 의뢰하면서 인연이 닿았고, 그 후 김영희가 셀럽파이브로 바빠져서 홍현희와 제이쓴 둘만 만나 서로를 알아 갈 시간이 많았다고 합니다.
2018년 10월 26일 나 혼자 산다 265회에서 박나래와 김영희가 신혼집을 방문한 내용이 방송되었습니다.
결혼을 기점으로 이전에 비해 활동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스케줄이 많이 늘어나면서 전담 매니저도 생기고 그 매니저랑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했습니다.
이후 소속사를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매니저도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고 새 매니저와 함께 출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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