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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때부터 독립했다” 금수저지만, 아버지한테 1원 한장 받은적 없다는 미남배우

사실 금수저지만, 1원한장 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일어선 배우가 있습니다.

사실 이미지와는 달라서 다들 의외라는 반응인데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날카로운 눈매와는 다르게 요즘 코믹 연기와 예능으로 전방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이이경은 사실 금수저지만 이 사실을 숨기고 오랫동안 배우 활동을 했었습니다.

중학교 시절 공수도를 했지만 공부도 꽤 잘했던 인싸였죠.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후 운동과 공부 병행이 힘들었는지 우울증이 왔고 아버지의 권유로 자퇴를 결심해 검정고시를 수능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렇게 체대에 갔지만 부상을 당한 후 휴학하다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요. 군대에서 생에 처음 분 드라마 ‘아이리스’때문에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죠. 서울예대 연기과 11학번으로 재입학 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본 드라마가 처음이라니.. 가풍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집안은 엄격해 TV 보는게 힘들었고 집안이 부유한 편이였지만 근검절약을 생활화했다고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이경은 “아버지의 삶이 그런 거지 아버지의 그늘 아래에 있는 건 아니다. 저는 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죠.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씨는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는 등장하는 유명한 분이었던 사실이 또 다시 주목 받고 있죠. 35년 째 LG그룹에서 일하며 연암공과대학교 총장까지 했던 어마어마한 이력의 소유자 였습니다.

하지만 자식에게 너의 힘으로 살라며 자립심을 심어 주셨고, 지금까지도 이이경은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배우의 길을 택하고 걸어가고 있는 (사실은) 금수저 태생이었습니다.

한 프로그램에서 새벽에 찾아온 유재석에게 아버지가 전해주라며 ‘LG가 사장을 만드는 법’을 선물하기도 했는데요. 아버지는 아들의 배우 생활을 반대했지만 지금은 아버지처럼 말단부터 사장까지 자수성가했기에 인정 받을 수 있는 자식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이이경 말말말

2020년 3월 19일 새벽, 서울 한남대교 위를 달리는 화물 수송 트럭에 몸을 던지려던 시민을 구조했습니다. 만취한 시민이 차도와 강물로 뛰어들려하자 트럭 뒤쪽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이이경이 곧바로 내려 시민을 제지하고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목격 제보자는, “이이경이 차도와 강물로 뛰어들려고 하는 만취자를 포박하듯 꽉 잡고 한참을 말렸다. 다들 당황하기도 했고, 무섭기도 해서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발만 구르고 있었는데 망설임 없이 차에서 내리더라. 추워서 몸을 떠는 만취자에게 자신의 옷을 벗어 입히고, 다른 자살시도를 할 수 없게 붙잡고 있었다. 이이경의 용기가 생명을 구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뒤늦은 제보로 알려진 선행에, 그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 ‘누구라도 거기 있었다면 똑같이 하셨을 것’이라며 의도치 않게 알려진 일에 쑥스럽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이경은 영화 ‘육사오’의 흥행과 ‘놀면 뭐하니?’ 고정 MC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한편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심야카페: 미씽 허니>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연인(이이경)을 찾아 나선 윤(채서진)이 밤 12시부터 해 뜰 때까지 문을 여는 시공간이 초월된 ‘심야카페’에 초대되며 펼쳐지는 로맨틱 판타지인데요. 결혼식 당일 사라진 신부의 신랑 역할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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