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접었나?! 몇년간 안보이더니” 시흥에서 커피 내리고 있다는 미모의 여자 연예인
이제 방송은 취미야?! 몇년간 안보이더니, 시흥 카페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이 발견돼 화제가 된 여배우가 있습니다.
2000년대 하이틴 스타로 유명한 배우였는데..과연 누구일까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큰 키로 도회적인 배역을 주로 맡아 온 김정화는 2000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로 데뷔했는데요. 시트콤 ‘뉴 논스톱’이후 인지도가 상승해 현재까지 20여편의 드라마, 10편의 영화에 출연한 중견 배우입니다.
2013년 유은성과 결혼해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며 연기활동을 줄이다가 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회복하고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디데이’, ‘은주의 방’, ‘자백’, ‘스토브리그’, ‘굿잡’ 등에 출연했고, 영화 ‘앙상블’에 출연해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왔죠. 하지만 큰 작품을 하지 않아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2년 만에 창업한 카페가 대박나 지금은 시흥 본점 뿐만 아닌 8호점까지 오픈해 카페CEO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창년, 경주, 남양주, 울산 등에 지점을 낸 김정화는 사실 커피를 잘 마시지 않았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창업 이유는 2009년부터 아프리카 아이를 후원하면서 기부에 관심을 두게 되었는데요. 이는 아프리카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케냐 바링고 지역 원두 생산 활성화를 위해 구상한 사업임이 밝혀졌습니다.
2009년부터 아프리카의 한 아이를 후원해오는 등 선행 활동을 이어오기로 유명하다. 자신이 후원한 아이가 직접 만든 옷을 선물받기도 했고, 2012년에는 에세이집 ‘안녕, 아그네스!’을 출간했다.
2000년 가수 이승환의 노래 ‘그대가 그대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곡 자체는 다른 노래들에 밀렸지만, 드라마 형태의 뮤직비디오는 음악 채널에 자주 나와 김정화의 인지도 상승에 도움이 됐습니다.
데뷔 직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출연을 계기로 2000년대 초반까지 밀레니엄 청춘 스타로 큰 인기를 끌어 주로 드라마의 서브 여주인공으로 자주 출연했으나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결혼 전후로 활동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 고정출연하며 인지도를 회복하였으며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는 중입니다.
2014년 6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장남을 출산했습니다. 덕분에 원정출산 의혹이 불거졌으나 남편 유은성의 개인 일정으로 인해 결혼 직후부터 미국에서 쭉 체류해왔고 한국에 당장 귀국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2016년에는 서울 송파구에서 차남을 출산했습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팬으로, 가끔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 직관을 다녀온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기도 합니다.
시흥시 배곧에 알리스타 커피라는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그 외 창녕, 강서 화곡, 경주, 울산 등 총 8개점으로 확대했습니다. 시아버지가 목사라고 합니다.
작은 선의로 시작된 빅피쳐가 결실을 맺은 사례기도 한데요. 커피에 최적인 기후의 케냐 바링고 지역의 생두를 알리기 위한 쇼룸 형식의 카페를 오픈하기도 해 주목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좋은 영향력을 많이 발휘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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