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을때도 외제차만 탔다” 이제는 인기연예인, 자동차 매니아가 타는 차는?!
“돈 없어도 외제차는 탔다”라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특히 엄청 못나갔을때도 독일차는 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차를 사랑하는 연예인은 누구일까요?
무한도전, X맨, 해피투게더 등 국민 MC 유재석에게는 항상 옆에서 그를 보좌하는 개그맨이 있었으니, 이제는 국민 중 모르는 이가 없는 박명수가 그 주인공입니다.
1인자가 있으면 당연 1등이 되지 못한 2인자도 있는 법, 박명수는 스스로를 2인자라 자칭하며 유재석과 기가 막힌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전 국민에게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방송은 물론 음악,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 중인 박명수는 특히 수입차 매니아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금처럼 유명세를 얻기 전에도 외제차를 타고 다녔으며,
지금은 어마어마한 금액의 슈퍼카의 주인이라고 한다. 과연 박명수의 자동차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 룰루랄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웹예능 ‘띄우는 놈 밟는 놈’에서는 광희가 출연해 박명수의 재력을 폭로했습니다. 박명수가 광희의 군 제대 후 200만 원을 준 일을 생색낸 것이 화근이 된 것입니다.
박명수가 “200만 원 좀 얘기해라”고 광희를 부추기자 진저리 치며, 롤스롤이스 차주라는 사실을 얘기했습니다.
하하는 이를 거들며 “형이 더럽게 못 나갔을 때도 BMW를 탔다며 과거의 행적을 밝혔다. 당황한 박명수는 구슬땀을 흘리며 해명을 했지만, 광희는 “거짓말 하지 마라. 나한테 롤스로이스를 타면 우주가 보인다고 했다”고 폭로를 이어가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명수가 타는 슈퍼카는 롤스로이스 레이스로 가격은 약 4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품 자동차 중 명품 자동차로 쉽게 찾아보기는 어려운 희소성 있는 차량으로 유명합니다.
그리스 신전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차량답게 쉽게 따라가기 힘든 호화로움과 독자적인 예술의 영역이 내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2.5t이라는 차체의 무게도 무게지만 중후함을 우선시하는 차량이기에 계기판 속도계의 눈금이 260km/h까지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가속할 때의 뻗어 나가는 촉감과 느낌은 부드럽기 그지없다고 합니다.
특히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차를 타며 우주가 보인다고 했는데, 이는 롤스로이스 레이스의 뛰어난 소음 차단 능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리뷰에 따르면 거의 모든 소음은 차단되어 있어, 조금은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 정도의 정적을 느끼며 운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편 박명수가 롤스로이스 레이스를 탄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회 공헌도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단하네요.”, “박명수가 안타도 일단 쳐다볼 듯.” 등 놀랍다는 반응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4억짜리 차는 좀 과한 것 같다.”, “비싼 외제차 끌고 다니지 말고 국산차 끌고 다니자.” 등 너무 고가의 차량인 것 같다는 의견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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