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너무 고마워~” 내가 직접 이하늬 결혼 중매 했다고 밝힌 인기 여자연예인..누구?

“하늬 결혼 중매” 제가 했잖아요~

지난달 MBN·ENA ‘돌싱글즈3’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으며 행사에 직접 자리한 박선혜 PD와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기자들과 온라인으로 대면했는데요.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시즌1·2를 이어 ‘돌싱글즈3’까지 출연해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심리와 동거 과정을 리얼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이혜영을 비롯한 출연진은 새로운 연애 장르를 구축했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시즌2에서는 전 국민의 응원 속에 윤남기, 이다은이라는 커플을 탄생시키며 단순히 그들을 관찰할 뿐만 아니라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하고 새로운 짝을 만날 수 있는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치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이혜영은 행사가 끝나갈 무렵 중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세 커플을 중매하면 천국에 간다는 말이 있다. 그 정도로 대단한 일이다. 최근 제가 세 커플을 성공시켰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특히 이하늬는 제가 소개해줘서 결혼까지 하게 됐고 얼마 전 출산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연애 중이라고 알리고 한 달만인 12월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당시 이하늬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으며 그 지인이 이혜영으로 밝혀져 모두가 놀란 것입니다.

사업가로 알려진 이하늬의 남편은 비연예인인 만큼 자세한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재미교포라는 사실만이 전해졌습니다.

이하늬는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을 치렀다고 전하며 결혼 직후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연기상 수상 소감으로 “평생을 함께하게 된 반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혜영은 “’돌싱글즈’ 방송 초반에 매칭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저도 매칭을 하고 싶었다. 이하늬와 남편 두 분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만남을 주선했는데 결혼을 잘하고 아기까지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하늬는 이혜영의 한남동 유엔빌리지 고급 빌라에 초대받아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할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이혜영의 남편 부재훈 씨는 펜실베니아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해 사모 펀드 회사 MBK파트너스의 창립 멤버로 알려진 금융계의 큰손입니다.

누리꾼은 이하늬의 남편이 부재훈 씨와 관련된 지인이 아니겠냐는 추측을 하고 있으며 재력가로 소문난 부재훈인 만큼 이하늬 남편 역시 상당한 재력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혜영 역시 부재훈 씨와 소개팅으로 만났으며 그를 만나기까지 총 7번의 소개를 받았다고 밝혔으며 부재훈 씨의 열렬한 구애가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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