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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그대로 잘자랐네” 어렸을때부터 한결같은 미모 유지한다는 대세 여배우

어릴때부터 그대로 외모를 간직한채 자란 여배우가 있어서 새삼 화제입니다.

크고 맑은 눈에 오밀조밀 앵두같은 입술까지. 이 화려한 착장의 돌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알아보겠시겠습니까? 잘 모르겠다고요?

그럼 이 두 사진으로는 누군지 유추가 가능하시겠습니까? 귀여운 양갈래 헤어스타일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이 꼬마는 바로 배우 안은진입니다.

안은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꽉채운 10장의 어릴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찡그린 표정부터 해맑은 모습은 물론 아기시절부터 초등학생 시절까지의 모습인데요.

똘망똘망함은 그대로이면서도 점점 자라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특히나 초등학생 시절의 모습은 지금과도 매우 닮아있어 또다른 의미로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팬들뿐 아니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 출연했던 신현빈부터 절친인 김고은 등도 역시 그녀의 귀여운 어릴적 사진에 댓글을 달며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대세배우 반열에 오른 안은진. 올 상반기 첫 주연을 맡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주인공 ‘표인숙’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장래희망에 대해 고민하던 중 학교에서 다같이 공연을 보러 갔다가 배우들이 2시간이 넘는 장시간동안 노래하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푹 빠져 연기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진선여자고등학교 2학년 때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 2주 간의 워크샵에 참여하였고 고등학교 졸업 후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앙상블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김고은, 이상이, 김성철, 박소담, 이유영과 함께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로 불리며 학교에서 이미 유명인이었다고 합니다.

배우 정소민과 상당히 닮았습니다. 둘 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고 정소민이 2년이나 선배입니다.

고등학교 때도 같은 연습실을 썼고 대학교에서도 같은 수업을 듣는 등 인연이 있어 예전부터 주변에서 많이 들어온 말이라고 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는 요즘은 송가인을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부모님 중 엄마를 많이 닮은 얼굴이라고 합니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안은진.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사극 ‘연인’의 출연제의를 받아 검토중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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