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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잘가게 해주세요, 제발” 빨리 결혼하려고 이름까지 바꿔버렸다는 유명 여자연예인

기존 걸그룹 해체 이후 왕성한 활동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는 여가수가 있습니다.

그녀의 소망은 이제 결혼을 빨리하는것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빨리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무려 개명을 했다는데 이런 그녀의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결혼을 위해 ‘조규이’로 개명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조현영은 자신의 ‘그냥 조현영’ 채널에서 유부녀가 된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와 결혼 관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조현영은 자신의 채널에 ‘갑자기 개명을 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서 조현영과 고우리는 레인보우 활동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고우리 결혼 반지를 구경하며 조현영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앞서 레인보우 그룹 내에서 두 명의 유부녀가 탄생해 조현영이 결혼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혼하고 싶다는 조현영에게 최근 결혼식을 올린 고우리가 “나도 지숙이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그 후에 남편을 만났으니까 너도 내 결혼식 때 받은 부케의 힘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고우리는 사주를 볼 때마다 결혼을 못 한다고 해서 이름에 한자를 넣어 개명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고나은’으로 개명 후 결혼에 성공한 것으로 보아 효과가 있었다고 말해 조현영도 “그래서 언니 따라서 이름을 바꿨다”고 결혼을 위한 개명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조현영이 자신의 이름은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고 음의 기운이 강하다”라고 말하며 기운이 항상 밝지 않아 개명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후 24일 채널 IHQ를 통해 방영된 ‘트래블리’ 20회에서도 결혼에 대한 소망을 또다시 밝혔습니다.

그녀는 일본 여행 중 매년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한다는 사찰을 방문했습니다. 조현영은 소원을 성취한다는 바위에 “시집 잘 가게 해주세요”라고 빌었습니다. 또한 혼담 성사 관련 운세를 뽑기를 하는 등 결혼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비쳤습니다.

한편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였던 조현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 중입니다.

한때 가수 딘딘과의 가상 결혼 콘텐츠를 통해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친구들과의 여행, 셀프 인테리어 등 다양한 모습을 담을 영상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레인보우 활동 이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조현영은 지난 9일 에이핑크 박초롱, 러블리즈 정혜인, 에이프릴 윤채경 등과 함께한 다섯 커플의 서로 다른 만남과 이별을 보여주는 옴니버스 웹드라마 ‘러브토큰’에서 활약했습니다.

해당 작품 제작발표회에서 “애드리브로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대사가 아예 없어 실제 전 남자 친구와의 기억을 끌어올려서 연기를 했다”며 연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조현영은 2023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달력을 제작하며 끊임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고 음반 앨범 제작, 배우 활동 등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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