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진짜 놀랐다, 대박” 청순한 이미지로 알려졌는데, 흡연사진 당당하게 올려 난리났다는 아이돌 출신 배우
“이미지 반전이네” 한 아이돌 출신 배우가 흡연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걸그룹 AOA 출신 가수 겸 배우 권민아는 최근 SNS를 통해 담배피우는 모습을 당당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권민아는 지난 30일 “오늘도 재미있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독보적인 패션과 헤어 스타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특히 그녀는 파란색 레이스와 가죽 자켓, 롱부츠를 입고 도발적인 표정으로 흡연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권민아는 2년 전 SNS에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호텔에서 담배를 피는 사진을 올려 구설수에 오른 바 있는데요.
당시 한 누리꾼은 직접 호텔에 전화를 걸어 흡연이 금지된 객실에서 담배를 피고 있다고 항의해 호텔 측의 사과를 받기도 했으며, 권민아 또한 해당 사진을 삭제하며 해프닝은 일단락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SNS에 “호텔은 다 치워놨고 편지 한 장을 남겨두고 나왔다”라며 “변명을 하자면 금연 안내를 받은 적이 없었고,
예약할 때 흡연 가능 객실을 체크하면서 자연스럽게 진행이 된 줄 알았다”고 사과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특기는 글쓰기. 글쓰기를 좋아해서 예전에 랩 가사를 쓴 적도 있다고 합니다. 캘리그래피도 한다. AOA의 팬송 “With Elvis” 를 AOA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하며 작사 역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낯과 메이크업 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리얼리티인 ‘AOA의 어느 멋진 날’ 에서 지민, 혜정과 함께 생얼을 공개했는데, 다른 멤버들은 메이크업하고 난 뒤와 민낯이 적당히 차이가 있는 것에 반해 민아는 그런 것조차 없습니다.
아는 형님 57회에서도 메이크업 전과 후의 차이가 거의 없다면서 민낯이 가장 예쁜 순서 1위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어릴 때 예쁘다는 말보다는 잘생겼단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예쁘다는 말을 정말 별로 못 들었다고. 아버지가 자기 머리를 짧게 잘라 주셔서 민아를 예쁜 남자애로 아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사진 찍기와 찍히는 것 모두 좋아합니다. 찍는 것은 사물을 좋아하고, 찍히는 것은 화보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밥 먹을 때 누가 건드리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고 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을 때 누가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면 정신이 분산되어 싫다고 합니다.
닮았다고 들었던 동물에는 가필드, 둥굴둥굴한 강아지, 토끼, 부엉이가 있습니다. 어느 대기실 인터뷰에서 막내 찬미가 민아에게 도마뱀을 닮았다고 했는데 그 말을 들은 민아는 어금니를 꽉 깨물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은 육회, 회, 면 종류라고 합니다. 회 종류나 날것을 잘 먹으며 특히 해산물 파스타를 좋아합니다. 회와 면 요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고향인 해운대구 청사포에서 해산물을 맛보고 회 종류를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음식은 가리는 것 없이 다 잘 먹는다고 합니다.
먹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음식이 눈앞에 보이면 없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누가 치워줘야 멈춘다고 합니다. 배부르면 젓가락을 놓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술도 좋아하는데 잘 못 마신다고 합니다.
컨디션에 따라 다른데 옛날에는 맥주를 적게 마셨는데도 취해서 잤었는데 요즘은 회식을 많이 하다 보니 소주 반 병까지는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각하는 것만큼은 잘 못 마시고 금방 얼굴이 빨개지고 달아오른다고 합니다.
권민아는 AOA의 리더로 활동했던 지민에게 심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해 각종 드라마 출연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MC를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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