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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랑 친구에요” 12살 연하 아내와 결혼, 47세에 첫아이 얻은 유명배우의 충격적인 고백

나이에 비해 노안인 남자, 노인 역할이 잘 어울리는 남자가 놀라운 고백을 해 화제입니다.

유재명은 자신의 SNS을 통해 아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유재명은 카리스마 넘치는 본인 특유의 분위기로 압도적인 연기를 펼치는 배우입니다.

유재명은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이창준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빈센조’ 등에 출연했습니다.

올해 50세인 유재명은 2018년 10월, 12살 연하인 여자 친구와 결혼했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유재명은 “제가 무대 연출을 할 때 (여자친구가) 조연출을 많이 했다”며 “혼자 있을 때, 뭐가 필요할 때 자꾸 그 친구를 찾게 되더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제가 먼저 손을 덥석 잡았다”고 사귀게 된 과정을 밝혔습니다.

유재명은 2019년 아들을 얻었습니다.

유재명은 자신의 SNS을 통해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속 유재명은 아들을 포대기로 업고 미소를 짓고 있어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재명은 크레파스로 쓴 편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드라마 캐릭터와는 다른 친근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유재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런거 아닐까요. 행복은 어린 애기의 느닷없는 짓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올려 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네티즌들은 “팬이에요 자녀는 사랑입니다” “넌 좋겠다 눈떠보니 아빠가 대배우님이라서 예쁘고 예쁘게 크렴” “행복하세요”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생물 교사를 지망하여 대학에 입학했던 유재명답게 부산에 있을 때도 청소년 연극을 많이 했고, 서울에 올라오고 나서도 재능 기부로 청소년 연극 동아리 지도를 4년 동안 맡았었다.

불혹을 넘어선 나이임에도 피지컬과 비율이 가히 모델 급입니다. 비밀의 숲에서 역대급 수트핏을 자랑하면서 수트창준, 피지컬 천재 등의 명예로운 별명을 얻었는데,

특히 창크나이트의 본색이 밝혀지는 15회에서 극중 휴일이어서 항상 메고 다니던 넥타이를 풀고 진청색의 캐주얼한 정장 차림으로, 진 주인공 급 비중에 진 주인공 급 연기에 진 주인공 급 비주얼까지 자랑했습니다.

배우 본인도 젊었을 때 들었던 섹시하다는 칭찬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듣게 되어서 부끄러웠다고 합니다.

당시 이창준이 극중에서 입었던 정장들은 유재명의 인외급 피지컬에 맞춘 옷이었고, 팬들이 유재명이 평소에 그런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표한 만큼 사비를 들여서 구입하였다고 합닌다. 종영 후에도 결혼식이나 예식에 입고 다닌다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창크나이트의 캐릭터성 중 미중년 수트핏, 중년 섹시는 제작진에서 특별히 의도를 가지고 멋스러움이나 섹시함을 디렉팅했다기 보다는 배우 자체가 뿜어내는 멋스러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초반에 멋진 재벌가의 사위이자 검찰의 수장 느낌을 더 보여주고자 약간의 다이어트를 부탁했던 정도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못채지만, 노안인 편입니다. 맡는 역할들이 대부분 제 나이대 아니면, 50대나 노인역할이 제법 많습니다.

참고로 유재명은 73년생으로 2023년 기준으로 만 49세인데, 이전부터 50대와 노인 역할을 많이 맡고 있으며, 주로 회사 회장, 연로한 국회의원, 고위 간부 등 73년생이 맡기에는 나이든 역할을 맡습니다.

대표작 중 하나인 이태원 클라쓰에서 맡은 장대희는 젊게 봐줘도 60대에서 70대로 보이는 편으로, 극에 등장하는 자신보다 나이가 더 많은 중년 배우들이 존대를 쓰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한편, 유재명은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칼의 소리’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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