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단하다, 이건 좀” 6년만에 임신한 12살연하 아내 SNS에 ‘댓글테러’한다는 남자연예인

진짜 사랑꾼이네..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

5년만에 임신소식으로 화제가 된 연예인 부부가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아내의 인스타에 테러를 한다고 하는데요. 무슨일일까요?

에릭과 나혜미 부부는 12살이라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6년 전인 2017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내성적이었던 에릭은 잡지 모델이었던 나혜미를 보고 첫눈에 반해 먼저 문자를 보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한 예능에 나와 과거를 회상하던 나혜미는 당시 누군가 싶어 씹었다고 말했고, 에릭은 답장이 없자 전화로 데이트 신청을 먼저 할 정도로 돌직구를 날렸었죠.

거의 10년 동안 알고 지낸 사이지만 누가 봐도 에릭이 아내를 여전히 사랑하는 게 눈에 보였는데요. 최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그 농도가 더 진해졌다는 후문입니다.

나혜미가 인스타에 게시물을 올리면 옆에서 보고 있다가 댓글 다는 것처럼 첫 댓글 사수하기가 기본입니다.

에릭은 결혼 6년차에도 아내가 너무 예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눈치..아내 덕질에 빠진 한국 아이돌 그룹의 인기 멤버 에릭 맞나요?

에릭은 나혜미의 게시물에 1등을 빼앗기지 않기위해 매일 인스타만 들여다 보는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도배되는 댓글도 1등입니다.

아내를 향한 마음이 주접을 넘어 팔불출이 경지에 올랐다며 네티즌의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는데요. 에릭이 나혜미 게시물에 달았던 댓글만 모아봤더니… 세상에. 손과 발이 없어질 것만 같은 달달함이 전해집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런 주접 너무 좋다. 완전 사랑꾼”, “내 구 오빠 잘 살고 있어서 보기 좋다”, “이정도면 결혼 바이럴 아니냐”, “누가 보면 갓 결혼한 줄 알겠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직도 아내가 그렇게 좋고 예쁘냐는 한 팬의 질문에 에릭은 “저흰 연애 5년, 결혼 6년차이고요. 햄이는 봐도 봐도 예쁘고 점점 더 귀엽고 둘만 꼭 붙어서 놀 때가 제일 재미있어요.

항상 둘이 꼭 붙어 다녀요”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후 세상에 나오게 될 부부의 첫아이를 향한 애정은 안봐도 비디오일 것 같네요.

10일 오후 나혜미는 ‘또 먹으러 갔다 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나혜미와 에릭 부부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가리비와 해물 라면.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모습이 군침을 자아냅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임신중인 나혜미의 행복하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입니다. 나혜미의 남편인 에릭은 댓글로 ‘가리비 냠냠’이라고 달기도 했습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가족들이 있는 미국 LA에서 꿀떨어지는 태교여행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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