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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거의 최초였지?” 6살 연상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초고속으로 해버린 50대 남자배우의 놀라운 최신 근황

정말 오랜만에 소식을 듣는 배우가 있습니다. 방송에서 항상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던 배우인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배우 권오중이 6살 연상의 아내, 아들과 나들이를 즐긴 근황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결혼스토리에도 이목이 쏠렸는데, 권오중, 6살 연상 아내의 과거를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권오중(53)이 6살 연상의 아내, 아들과 나들이를 즐긴 근황을 공개하면서 권오중과 아내의 결혼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권오중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모의 아내, 아들과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들이 야외로 나들이를 나간 모습이 담겼는데, 58세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아내 엄윤경 씨의 동안 미모와 몸매 등이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해 말에도 권오중은 SNS에 “지루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2022 여름 아직도 정리 중. 잘 가~ 기억할게~ 너무 고마웠어”라며 자신과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엄윤경의 모습에 대해 관심이 쏠렸습니다.

수영복을 입은 채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연하인 권오중이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반응도 속속 나왔습니다. 권오중은 염색을 안 한 듯 머리카락이 백발이 되기 일보 직전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 권오중 아내 엄윤경은 9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엔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바위 위에 앉아 있는 엄윤경의 뒷모습이 담겼습니다.

엄윤경은 올해 58세로 60세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뒷모습은 영락없는 20대입니다.

네티즌들은 “허리라인 대박”, “그림 같아요”, “우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엄윤경은 지난 1996년 6살 연하 권오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세 가족은 최근 미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결혼하게 됐을까요? 권오중은 과거 방송에서 아내를 처음 만난 사연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권오중은 “아내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걸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라며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 당시 난 피 끓는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권오중은 결혼을 일찍 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25살이던 1996년에 부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었습니다.

권오중은 발달장애 아들을 지난해에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과거 방송에서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히며 “아이가 약간 발달이 늦다. 친구도 없고, 유일한 친구는 저다. 저는 모든 걸 아들에게 집중한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권오중은 지난 2019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발달장애 아들을 향한 부성애를 드러냈습니다. 권오중 아들은 전 세계에서 15명만 겪고 있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오중은 “특별한 아이를 키운다는 건, 안 키워보신 분들은 모를 거다. 굉장히 힘들다”라며

“그런데 우리 아이가 없었다면 어땠을까 싶다. 교만하고 내가 잘난 줄 알았을 거다. 아이를 통해 낮아진다. 배운 게 많아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지난 2001년 희귀병의 일종인 근육병 진단을 받았으나, 마지막 검사 결과 근육병 진단은 오진으로 판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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