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어떻게 된거야?” 학창시절 너무 조용해 있는지도 몰랐다는 개포고 여고생의 현재모습
“아니 어떻게 연예인 된거지?!”아이즈원 출신 아이돌이 과거에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었다고 알려져 화제인데요.
4세대 아이돌 정상에 오른 아이돌 멤버에 대해서 속 시원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채원은 2012년 13살의 나이로 KBS 창작동요대회에 ‘포이초 중창단’으로 참가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아이돌을 꿈꿨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울림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한 뒤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습니다.


김채원이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이름이 알려지자 한 커뮤니티에 동창들의 제보가 쏟아졌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김채원은 동창들이 존재를 모르거나 알더라도 조용한 친구로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글에는 “말이 없었다”, “전학 갔는데도 아무도 몰라 선생님이 알렸다” 등의 제보로 명랑한 지금의 모습과는 다른 학창 시절에 누리꾼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김채원은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 당시 12회차가 진행될 동안 단 1번만 데뷔 등수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기적적으로 마지막 회차 직전에 레전드 무대라고 불리는 ‘쌈무 채원’의 탄생으로 순위가 급상승해 ‘아이즈원’으로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르세라핌으로 활동하는 김채원은 최근 엄청난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김채원이 소속된 그룹 LE SSERAFIM(르세라핌)이 일본 데뷔와 동시에 현지 차트 1위에 등극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발표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는 한국 데뷔곡과 같은 곡인 타이틀곡 ‘FEARLESS -Japanese ver.-‘이 수록되어있습니다.

김채원이 소속된 르세라핌은 일본 데뷔 전 이미 한국어로 발매된 두 앨범 모두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렇게 그룹 아이즈원 해체 이후 재데뷔를 한 김채원은 성공적으로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올랐습니다.
김채원은 아이즈원 활동 당시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지만 재데뷔 이후 단발로 파격 변신을 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활동 중입니다.
평소 ‘거울 셀카 장인’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이미지 변신 후 달라진 모습을 개인 SNS에 자주 업로드합니다.

김채원은 현재 그룹의 메인보컬과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수 이무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KBS Kpop’의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음색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멀리서 보면 눈에 띄지 않지만, 가까이서 보면 입술 윗쪽에 작은 흉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릴 적에 강아지랑 놀다가 흉터가 난 것이라고 합니다.
본인만의 습관이나 포즈가 많은 편입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맹수가 어흥 하는 것처럼 양 손톱을 세우는 포즈. 프로듀스 48 때 처음 선보였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그 이후에도 가끔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25일에 방송한 은비랑 유진이의 놀크 V LIVE 방송 때에는 본인이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중간에 ‘어흥!’이라고 소리쳐 권은비와 안유진을 빵 터지게 했습니다.

또 기분이 좋거나 투지를 다질 때 섀도 복싱을 하는 버릇이 있다. 일명 쌈괘 64장. 그 외에도 감정을 잡을 때 비장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아련하게 쳐다보며 고개를 이리저리 까딱거리거나, 손가락 아이 컨택 포즈 등 요상한 동작이 많습니다. 멤버들이 조용한 괴짜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런 모습들 때문인 듯합니다.
취미는 영화 보기와 아이돌 영상 보기이며 특기는 매운 음식 먹기입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쓰이는 별명으로 대천사가 있습니다.
자기 PR에서부터 시작하여 나카노 이쿠미의 언급 등 유독 천사와 관련된 호칭이 많았던 것의 결과로 보입니다.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 기종은 iPhone 14 Pro 스페이스 블랙입니다. 2019년 8월 1일 생일을 맞이해 홍대입구역에 생일 축하 전광판이 게재되었습니다.


한편 김채원이 소속된 르세라핌은 국내와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14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는 기록을 세우며 4세대 아이돌에서도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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