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네’ 9억원 이하 서울 아파트단지 5곳 공개.. 역세권, 숲세권도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는 서울에서도 낡은 주거시설이 많아 저평가된 소외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재건축 사업, 교통 호재가 추진되면서 세 지역의 발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KB부동산이 집값 9억원 이하인 아파트 단지를 추려봤습니다.

1. 중랑천 조망권 ‘상계주공 10단지’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10단지’는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단지 입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입니다.

단지 내에 노원고, 반디공원 등이 있어 생활 편의성도 좋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중랑천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한강뷰’ 못지않은 조망권을 뽐냅니다.

개발 호재도 있습니다. 단지 인근의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노원창동차량기지와 합쳐 총 24만6000㎡ 부지에 돔구장, 대형 쇼핑몰이 건설되는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애초 서울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개발 계획이 있었는데 잔여 부지에 축소 배치하는 것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68㎡가 지난해 7월 8억7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1년 새 1억9700만원 올랐습니다. KB부동산 기준 현재 매매 시세는 8억2750만~9억원 선입니다.

2. 더블역세권 지닌 ‘상계주공 3단지’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3단지’는 지하철 4·7호선 노원역과 가깝습니다. 더블 역세권을 지닌 것입니다. 역시 단지 바로 옆에 중랑천이 있으며 단지 내에 상계고와 상업시설이 포진해 생활 편의성이 높습니다.

단지는 총 2213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세대수가 많다 보니 평형대도 다양합니다. 그 중 전용 59㎡가 지난해 11월 7억6000만원에 팔렸습니다. 해당 면적은 KB부동산에 7억7000만~8억4500만원에 매매가가 형성돼 있습니다.

3. 창동민자역 개발 호재 ‘동아청솔’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은 중랑천이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노원구와 중랑천을 끼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도보 5분 거리입니다. 단지 내에 자운초가 있습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시립창동운동장도 있습니다.

창동역은 최근 개발 호재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창동민자역사 개발은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8만7293㎡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바뀔 예정입니다.

노후화된 역사가 복합쇼핑몰, 환승센터, 역무시설로 탈바꿈합니다. 또한 창동역에는 지하철 1·4호선뿐만 아니라, GTX-C노선도 계획돼 있습니다.

전용 59㎡가 지난해 10월 8억7300만원에 매매됐습니다. 현 매매 시세는 8억2000만~8억7500만원 정도입니다. 역세권 입지, 중랑천 입지 등 여러 장점을 지녔음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입니다.

4. 트리플 역세권 지닌 ‘창동삼성래미안’

지하철 1·4호선 창동역과 1호선 녹천역 사이에 위치한 단지가 있습니다. ‘창동삼성래미안’입니다. 단지 바로 옆에 창일초·중, 초안산 생태공원 등 학군과 녹지시설이 있어 ‘숲세권’, ‘공세권’ 입지를 자랑합니다.

전용 66㎡가 작년 6월 8억2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1년 전보다 1억4200만원 뛰었습니다. 현 매매 시세는 8억3000만~8억8500만원대 입니다.

5. 우이천 지천뷰 지닌 ‘번동주공 4단지’

강북구 번동 ‘번동주공 4단지’는 우이천과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오패산, 벌말어린이공원 등 여러 녹지시설이 확보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습니다.

단지는 지하철역과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4호선 수유역과는 대중교통으로 15분 이동해야 합니다. 그러나 동북선 우이천역(2025년 개통 예정) 호재를 지니고 있어 미래 가치는 긍정적입니다.

전용 76㎡가 작년 9월 7억1300만원에 팔렸습니다. 앞서 소개한 단지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입니다. 교통 호재 가치를 보는 실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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