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데 설렌다’ 역대급 미모 공개한 남자배우

졸업사진이 너무 잘생겨서 충격이라는 남자 배우가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강하늘인데요.

강하늘은 드라마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달이 뜨는 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옹산경찰서 옹산지구대 순경 ‘황용식’ 역을 맡아 배우 공효진과 함께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최근 강하늘은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중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어린 시절 다소 통통했다고 알려진 그는 중학교 3학년 시절 다이어트 성공 후 잘생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미소년 이미지를 보인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역시 떡잎부터 남달랐구나”, “진짜 어렸을 때부터 잘 생겼네”, “연예인 상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강하늘은 드라마가 아닌 KBS 토크 프로그램 <아침마당>을 통해 방송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예전에 화제가 된 이력도 있는데요.

강하늘은 한 인터뷰에서 “우리 가족이 흥이 많다. 큰아버지가 저와 아버지가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몰래 ‘아침마당’ 출연 신청을 하셨다.

아버지도 방송국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갔다가 3주 우승까지 했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강하늘은 폐소공포증이 있어 전철이나 버스,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꽉 차 있으면 탈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즐겨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이 꽉 차 있는 공간을 답답해 한다고 밝혔습니다.

중학생 시절, 교회 연극 소품 담당으로 참여한 것을 계기로 연극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로 진로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 부모님도 전혀 반대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편입을 위해 홀로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했으며, 스스로 학비를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학교의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연기를 시작한 만큼, 거의 하루종일 연기 연습에 몰두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교 동기로는 신혜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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