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둘이요?” 결혼한지도 몰랐는데, 둘째 생겼다고 고백한 원조 꽃미남스타

결혼한지도 몰랐는데 벌써 둘째가 생겼다고 고백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김원준인데요 1973년 생 김원준은 지난 2016년 4월 16일, 14살 연하의 아내와 6개월 연애 끝에 결혼했는데요. 당시 김원준은 44세였고 현재 51세입니다.

그는 한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대학교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1992년 1집 타이틀곡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 이후 대표곡으로는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너없는 동안’, ‘SHOW’ 등이 있습니다.

초고속 연애와 결혼 후 허니문 베이비로 2017년 첫 딸을 얻었는데요. 반백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절대 동안의 소유자로 아직까지 결혼한 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정도입니다.

김숙은 김원준을 좋아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이런 말을 했었죠. “고등학교 때, 김원준은 결혼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결혼을 안 해서 내가 너무 저주를 퍼부은 게 아닌가 싶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안겨줄 정도였습니다.

김원준은 한 예능에 나와 최근 프로그램 칭찬을 하며 “덕분에 건강을 챙기다 보니까 건강한 둘째를 갖게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늙지도 않네 그대로..”, “결혼한 지 몰랐는데 둘째라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김원준의 아내는 아대를 졸업하고 건국대 로스쿨에서 법학 교육 코스를 밟았으며 2015년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가수 싸이의 중학교 선배인것도 밝혀졌습니다.

데뷔 초 일간 신문에 연재된 어린시절 회고를 보면 사실 의외로 굉장히 우울하다고 합니다. 김원준의 유아기 때 놀이 상대는 오로지 강아지와 자전거였으며,

말도 없고 사람 살이 몸에 닿기만 해도 깜짝 놀랄 정도로 소심해서 주위 사람들이 자폐증 걱정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버지가 무척 엄하게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의 아버지가 용산구에서 개인병원을 하던 시절,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못 하게 했으며 또 아버지 눈에 나는 행동을 하면 병원의 지하방에 감금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수술실 바로 옆에 있어서 어린아이에겐 음침하고 무서운 그 지하방에 12시간이나 감금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가정교육과 소심한 성격은 초등학교 진학 후에도 계속되어서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면 같이 놀았던 친구나 추억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중학생 즈음에야 겨우 외향적으로 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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