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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

“이게 진짜야?” 알고보니 대형회사 CEO라 연기는 취미로 한다는 대세배우

1983년 생 손석구는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 2017년 배두나와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드라마 ‘센스8’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 했는데요.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유명해졌습니다.

과거 손석구는 배우는 취미, 본업이 사장님이었다고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공작기계 전문 제조 업체인 ㈜지오엠티이며, 2003년에 설립, 20여 명의 사원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 10개국으로 수출하는 등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아버지가 지오엠티의 전신인 ‘남선정공’ 대표이사장으로 재직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 전 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그가 사실은 연 매출 55억을 기록하는 제조업체의 대표이사라는게 뒤늦게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죠.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배우로 활동하기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했고,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건 사실이나 배우와 겸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지금은 배우로서 더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현재는 대표이사는 직함만 가진 채 실질적인 경영에서는 물러나 배우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라크 자이툰 부대에서 군 생활을 마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드라마 ‘D.P’로 또 한 번의 캐릭터를 갱신하며 영화 ‘언프레임드’로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언프레임드’에서 손석구가 맡았던 캐릭터와는 다르게 따스한 연출로 놀라움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군복무를 이라크에서 했습니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자원해서 갔다왔다고 합니다.

보병을 단 한 명 뽑는 치열한 경쟁률로, 나중에 연기 오디션을 보면서도 그렇게 치열한 경쟁률은 뚫어본 적이 없다고 하네요.

원래는 다큐멘터리 감독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군생활을 하면서 다른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캐나다로 갔고 거기서 농구선수를 꿈 꾸었으나 포기했습니다.

그러다 연기를 배우게 됐고 연기가 좋아서 캐나다에서 연기를 2년 더 하다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 2’,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해 쌍끌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폭스상의 말 없이 표정으로 승부하는 손석구의 승승장구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특히 범죄도시2에서 악역주연인 강해상역을 맡은 대세배우 손석구, 초반부터 흥행을 몰아치며 인기를 휩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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