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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물 한방울 안뭍히게 해줄게” 무려 13년간 지키고 있다는 남편 가진 여배우

학교2로 데뷔해 꾸준한 작품 활동과 무한걸스를 통한 예능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정시아.

정시아는 2009년 원로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배우집안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백도빈은 연애시절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혼인신고서를 늘 품에 가지고 다닐 정도였다고 하는데,

그런 지극 정성은 결혼 후에도 이어져 한 예능을 통해 집안 살림과 아이 둘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백집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한 예능에 출연한 정시아, 이날 각자의 남편을 자랑하는 가운데, 정시아는 “일단 내 손 좀 봐달라”고 이야기했고 박지윤은 “살림을 전혀 안 한 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시아는 “내 남편은 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살림 만렙 ‘백집사’로 통하는 남편 백도빈에 대해 “요즘 요리하는 남편들 정말로 많지 않나.

남편은 그뿐만 아니라 때 되면 이불 커버까지 스스로 교체하는 진정하고도 세세한 사람인 것이다”라고 소개했답니다.

이어 “얼마 전에 딸 서우가 가족 캠핑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아빠는 고기 굽고 있고 아이들은 뛰어노는데 엄마인 나는 가만히 앉아 있는 그림이더라”며 “결혼 13년 됐는데 정말 한결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남편 덕에 결혼하고 손에 물 한번 묻혀 본 적 없다는 정시아. 물론 과장을 포함한 남편 자랑이겠지만 부럽지 않을 수 없는데요.

한편 정시아도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를 나서는 등 두 부부가 모두 서로와 아이들을 끔찍히 사랑하고 아끼는 사랑 넘치는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시아, 백도빈 부부.

10년 넘게 주부 습진을 달고 사는 남편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딸 서우가 ‘엄마 요리는 형편 없다’고 했다고 밝혀 아마 당분간 계속 주방 일은 백도빈이 담당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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