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로 데뷔해 꾸준한 작품 활동과 무한걸스를 통한 예능 활동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 정시아.
정시아는 2009년 원로배우 백윤식의 아들인 백도빈과 결혼해 배우집안의 며느리가 되었습니다.

백도빈은 연애시절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혼인신고서를 늘 품에 가지고 다닐 정도였다고 하는데,
그런 지극 정성은 결혼 후에도 이어져 한 예능을 통해 집안 살림과 아이 둘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백집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한 예능에 출연한 정시아, 이날 각자의 남편을 자랑하는 가운데, 정시아는 “일단 내 손 좀 봐달라”고 이야기했고 박지윤은 “살림을 전혀 안 한 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시아는 “내 남편은 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시아는 살림 만렙 ‘백집사’로 통하는 남편 백도빈에 대해 “요즘 요리하는 남편들 정말로 많지 않나.
남편은 그뿐만 아니라 때 되면 이불 커버까지 스스로 교체하는 진정하고도 세세한 사람인 것이다”라고 소개했답니다.

이어 “얼마 전에 딸 서우가 가족 캠핑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아빠는 고기 굽고 있고 아이들은 뛰어노는데 엄마인 나는 가만히 앉아 있는 그림이더라”며 “결혼 13년 됐는데 정말 한결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남편 덕에 결혼하고 손에 물 한번 묻혀 본 적 없다는 정시아. 물론 과장을 포함한 남편 자랑이겠지만 부럽지 않을 수 없는데요.


한편 정시아도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를 나서는 등 두 부부가 모두 서로와 아이들을 끔찍히 사랑하고 아끼는 사랑 넘치는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시아, 백도빈 부부.
10년 넘게 주부 습진을 달고 사는 남편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딸 서우가 ‘엄마 요리는 형편 없다’고 했다고 밝혀 아마 당분간 계속 주방 일은 백도빈이 담당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