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번씩 결별설 났는데..” 결국엔 아빠 엄마 됐다는 연예인 커플

2살 연상연하 커플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3년간의 교제 끝에 2018년 2월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과거 태양은 결혼한 지 한 달 만에 입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전역 이후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빅뱅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민효린은 자신의 SNS에 특별한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원피스와 함께 가디건을 입고 나들이를 떠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태양은 민효린과 공개 연애 이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식 사랑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태양은 “민효린에게 손편지를 자주 쓰는 편이다. 생각날 때마다 쓴다”라며 민효린과의 러브 스토리를 언급해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편지는 어떻게 전달하느냐는 질문에는 “직접 줄 때도 있고 꽃과 같이 보낼 때도 있다”라고 답하며 로맨틱 끝판왕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편 태양은 지난해 1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에는 그룹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 팬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민효린은 대구광역시가 고향으로, 대구 토박이입니다.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이 될 때까지 즉 10대 시절과 20대 시절 등 인생의 절반을 대구광역시에서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고향 사랑도 유별나고, 고향 팀인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합니다.

실제로 2010년 삼성 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자 응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 후 삼성 라이온즈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4년 동안 시즌 패넌트레이스를 정복하고 한국시리즈 4연패에 성공하였다. 그런데 시구는 정작 두산 베어스에서 했습니다.

태양은 수많은 여자연예인들의 이상형이자 롤모델로 알려졌는데요. 가수 아이유가 신인 시절부터 이상형으로 자주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태양 이외에도 다른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논란 아닌 논란이 생긴 아이유는 자신의 이상형이 계속 바뀌는 이유는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태양을 너무 자주 언급해 어머니에게 경고를 받아서라고 고백습니다.

이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최종 이상형은 태양이라 밝혔습니다.

BLACKPINK 로제가 롤모델로 태양을 언급하며, 팬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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