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노예’ “이러니 퇴사하지..” 최근 공개된 아나운서의 충격적인 출연료 수준

17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여 화제가 된 아나운서 주시은은 연이은 선배들의 퇴사로 인한 빡빡한 스케줄이 공개됐습니다.

이 가운데 노예 수준의 적은 출연료까지 밝혀지며 혹사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나테이너’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아나운서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진 후, 아나운서들의 잇따른 프리선언은 방송국에서 기회를 주고 인지도를 올려놨더니 ‘뜨자마자’ 돌아섰다는 대중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한 해에만 SBS에서는 박선영, 장예원, 김민형 등 간판급 여자 아나운서들이 대거 퇴사하면서 방송사 자체적으로 타격이 컸습니다. 갑작스러운 공백을 채우기 위해 바빠진 건 후배 아나운서 주시은입니다.

입사 후 주시은은 차근차근 방송 경험을 쌓아나갔고 그러던 중 2018년 우연히 라디오 프로 ‘배성재의 텐’의 대타 DJ를 맡게 되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기회에서 주시은은 ‘남심저격방송’이라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이해하고 완벽한 진행을 해내면서 좋은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이후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면서 축구 팬들 사이 인지도를 높이게 되고 입사 초반만 해주셔도 축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K리그 경기 후 선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선수 이름을 잊어버리는 바람에

“선수 나왔습니다”라고 말하는 큰 실수를 할 정도였지만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한 끝에 ‘SBS 스포츠뉴스’와 ‘스포츠 투나잇’ 등에서 활약할 수 있었습니다.

2019년 연말 즈음 뉴스 앵커 오디션에 참가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부터 SBS 간판 뉴스의 주말 진행자로 발탁되었습니다.

나이대나 연차로 봐서 무척 이른 편인데, 김민형 아나운서가 맡아온 주말 앵커 자리와 스포츠 투나잇을 물려받은 셈.

이에 주시은은 기존에 출연하던 라디오 게스트와 팟캐스트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새로 맡은 프로그램에서도 프로다운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SBS에서 가장 바쁘다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스케줄이 하나 더 늘어나면서 팬들의 응원이 걱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현재 ‘SBS8뉴스’의 주말 앵커이면서 매주 화요일 오전 1시에 방송하는 ‘스포츠 투나잇’의 진행도 맡고 있는 주시은은 팟캐스트 ‘축구쑥덕SBS’와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도 고정 출연 중으로 한 명이 소화하기 어려운 스케줄을 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SBS 예능 프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의 멤버로 합류하게 되면서 방송 녹화 스케줄뿐만 아니라 축구 연습을 위한 훈련 스케줄까지 생기게 되어 혹사를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출연료가 프로그램 한 회당 2만원?

댓글 중에는 “출연료도 얼마 안 된다던데”라는 내용도 눈길을 끌었는데, 실제로 주시은 아나운서는 현재 SBS 소속의 회사원 신분이라서 따로 출연료를 받지 않고 방송 출연분에 대한 수당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공중파 아나운서들의 예능 출연 수당의 경우 TV는 2만 원, 라디오는 5천~1만 원 선으로 알려져 대중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스케줄을 두고 실제 “혹사가 심해 보인다”, “과로로 쓰러지는 거 아니냐”, “곧 프리선언하겠다”라는 등 팬들의 반응이 나왔습니다.

다만 이에 대해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는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를 통해 “(주시은 아나운서는) 인생에서 가장 즐거워합니다.

예능을 처음 하는 거라 너무 즐겁게 하고 있고, 관심도 많이 받고 있다”면서 “그동안 나간 분들 비교하면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 더 할만하다.”라며 해명했습니다.

한편 SBS 아나운서의 평균 연봉은 8,625만원으로 일부 누리꾼들은 “초봉이 4000만원인데 이정도면 저만큼 일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 다른 대부분의 회사도 저런다..”등의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주시은은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2016년에 입사하여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아나운서로서의 본 역할에도 충실히 임하고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주바페TV’에 일상의 모습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1년 5월 13일에는 배우 이제훈과 함께 통계청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 받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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