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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 42살에 연하 치과의사와 결혼한다는 미모의 교수겸 여배우

오는 8월 6일 결혼소식을 전한 배우 이인혜.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와 함께 축하를 전해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소식은’우아한 친구들’로 인연을 맺은 송윤아가 청첩장을 자랑하며 네티즌의 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비신랑에 대한 말을 이어갔는데요. “첫 느낌 그대로 따뜻한 사람이고 귀여운 애교까지 보여주는 사랑꾼”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쁨에 빠져 결혼 준비기간의 행복을 만끽하지 못하고 있었던 마음이 따뜻한 축복과 응원 덕에 기쁨과 감동으로 채워졌다는 그. 행복한 감정들을 평생 잊지 않고 살겠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1981년생 이인혜는 연예계 유명한 엄친딸입니다. 어머니가 어렸을 때 부터 활동한 이인혜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학업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게 극진히 돌봤다고 전해집니다.

어머니 또한 교수 재직 경험이 있어 그녀의 공부법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중학생 시절 밤새 사극 촬영을 하고 쪽진 머리 그대로 등교할 정도로 학구파였다는 그. 전교 1등은 물론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원조 엄친딸로 유명합니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 등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경성 대학교의 전임교수로도 재직 중입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배우로 활약해오던 그는 2009년 28세의 나이로 한국방송예술진흥원 겸임교수로 임용된데 이어,

2013년 4년만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전임교수에 임용됐습니다. 이는 모두 최연소 기록.

현재는 경성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부 영화전굥 교수로 활약하며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는 이인혜. 지난 2월 한국경영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치과의사로 따뜻하며 귀여운 사랑꾼이라는 이인혜. 결혼 축하드리며, 행복한 기운 앞으로도 많이 나눠주시는 멋진 배우이자 스승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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