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첫눈에 반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에게 수업 듣다가 반해, 결혼까지 밀어붙인 대표미남배우
“운명적 만남을 느꼈다” 필라테스 수업 첫날, 첫눈에 반해 고백하고, 결혼까지 골인한 대표 미남배우가 있습니다
배우 장혁은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해 <추노>, <보이스>, <돈꽃> 등 다양한 작품에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혁은 지난 2008년 2살 연상의 발레리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장혁의 아내인 김여진씨는 평소 발레리나로 활동하다 공연이 없을 때는 필라테스 강사를 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장혁은 한 예능에 출연해 “운동하는 데서 아내를 처음 만나 반했다. 무용했던 친구였는데 필라테스를 가르쳤던 강사다. 거기에 들어가 아내에게 직접 3개월 배웠다”라며 첫 만남을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필라테스 강사과 제자로 만난 두 사람은 한달에 한번 밥 먹는 사이에서 점차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이후 장혁의 갑작스러운 군입대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결국 결혼에 골인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장혁은 “분리수거하는 목요일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 나가야 할 경우 분리수거를 한 뒤 다시 나간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이어 “촬영에 들어가면 잘 못 도와준다.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다. 그거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데뷔 초에는 정우성과 많이 비교당했었습니다. 그러나 데뷔 14년차에 만난 추노를 기점으로 장혁만의 고유 이미지가 확립되었습니다.
절권도를 수련했습니다. 이는 영화 화산고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시작해 영화 이후로도 꾸준한 수련을 거듭한 결과. 추노에서 이대길 역을 맡았을 때 절권도로 대역 없이 화려한 액션연기를 소화해서 액션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추노에서 보여준 액션신은 큰 호평받았습니다. 장혁의 절권도를 직접 수련시킨 노경열 교련은 인터뷰을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습니다.
복싱 역시 10여년 정도 했고 계속해서 배우는 중이라 합니다. 관장은 프로 라이센스에 도전을 할 만한 실력이라 평했고 입식 격투기를 7년 이상 한 개그맨 최기섭 역시 장혁의 실력이 미트를 터뜨렸다며 수준급이라 평했습니다.

일본 TBS의 특별 프로그램 ‘돌격! 스타통판보고’에 출연해 한식 전도사로 활동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도 제법 많이 출연했는데, 배우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개그감이 있어서 어떤 예능이든 출연만하면 못해도 평타는 친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절친과 함께 출연하면 케미가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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