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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능력자네~!” 97년생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식 올린다는 대세 연예인

전혀 몰랐는데, 최근 깜짝 결혼발표를 한 연예인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특히 카리스마 댄서로 이름높은 연예인이라서 더 놀랍다는데요.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댄서 허니제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는데요.

허니제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2년차 댄서’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그녀는 중학생 때부터 프로 댄서로 데뷔해 박재범, 다이나믹 듀오, 지코, 리사 등 여러 아티스트의 무대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은 1997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0살이나 난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두 사람은 10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집니다.

허니제이는 SNS에 남자친구와 손을 잡고 찍은 그림자 사진을 함께 공개해 주목을 받았는데요.

허니제이는 “제게 최근 생긴 행복한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조심스레 글을 올립니다”라며 “무엇보다도 사랑을 가장 소중히 여겨왔던 제가,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되었어요.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입니다.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합니다.”라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합니다.”라며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허니제이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가방을 메고 인터뷰하는 모습이 나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면서 브랜드 관계자가 허니제이에게 매출 폭발 감사 DM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허니제이가 항상 가방을 메고 있었던 이유는 칼퇴근을 하기 위함만이 아니라, 천식 흡입기인 심비코트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심비코트는 천식을 비롯한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가지고 다니는 치료 장치입니다.

허니제이의 천식은 선천적인 것이 아닌 27살의 허니제이가 당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으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약해진 상황에서 생겼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로 공기가 좋지 않은 촬영장에서 오랜 시간 촬영을 하였는데, 그 이후 3개월 동안 기침을 심하게 하다보니 호흡기 기능이 악화되어 없던 천식이 생겼다고 합니다.

천식을 심하게 앓았을 때는 몸을 못 가눠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종종 발작이 일어나 수업을 휴강하고 응급실도 많이 갔었다고. 요즘에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아직도 숨이 차오르는 증세가 있어 항상 가방에 심비코트를 넣고 다닌다는 것.

허니제이가 본인 유튜브 영상에 왓츠 인 마이 백 영상을 올렸는데 이때 천식 흡입약인 심비코트라피헬러를 가지고 다닌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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