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박이다” 500일 연예인 부부, 이별한지 10년만에 재회한 사연
2011년 연예계 장수커플로 유명했던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며,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요.
아쉽게 이별한지 벌써 10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회한다고 합니다.
2011년 이장우와 함은정은 가상부부 프로그램에서 만나 완벽한 부부 케미를 자랑하며 사랑받았습니다. 그러다가 500일을 맡아 가상 결혼을 종료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이 프로그램을 거쳐간 커플들은 실제 커플처럼 인기가 많았고, 결혼이라는 현실을 가상의 계약으로 만들어 시청자를 판타지 세계로 초대했었죠.
두 사람은 ‘우정 커플’로 불리며 외모부터 성격, 달달 케미까지 완벽해 열애설까지 나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가수 지아의 ‘내가 이렇지’ 뮤직비디오’에도 동반 출연해 애틋한 연인을 연기하며 보는 이들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했었는데요.
함은정은 나이에 비해 꽤나 동안입니다. 티아라의 전성기 시절 모습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성숙해지긴 했지만
2021년 기준 30대 초~중반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얼굴만 보면 20대라고 해도 믿을 듯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을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연기에 능하고 태권도, 판소리, 발레, 춤, 노래, 외모, 키, 예능감 등 빠지는 거 하나 없는 엄친딸입니다. 하지만 가끔 엉뚱한 말을 하기도 하는데 백치미도 매력적입니다.
이장우는 가수 환희와는 이종사촌 지간인데, 피는 속일 수 없는 것인지 이장우 본인의 가창력도 꽤 괜찮습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배우 특집에 출연해서 고음으로 유명한 노래인 K2 김성면의 유리의 성을 훌륭하게 커버하기도 했습니다.
리즈시절 치인트 유정 선배 가상캐스팅에 단골로 뽑힐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유정 역할에는 박해진이 섭외되었습니다.
우정 커플이 10년 만에 재회하여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과거 결혼했다가 헤어졌지만 전부인, 전남편의 자연스럽고 훈훈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이 재회한 프로그램은 ‘운탄고도 마을호텔’인데요. 나이와 직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손님들이 방문하여 각자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추억을 쌓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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