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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떨고있니..?” 올해 출연한 작품 모두 대박나서 최근 너무 두렵다고 밝힌 천만배우

오랜 무명시절후에 진정으로 빛을 보게된 조연전문 배우가 있습니다. 2017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22년인 올해는 찍는 드라마, 작품마저 모두 대박을 터트린 배우가 최근 너무 대박나서 두렵다고 밝혀서 화제입니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영화 ‘범죄도시 2, 한산: 용의 출현’까지 출연한 3편의 작품이 연일 흥행에 성공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지환.

대학을 1학기만에 그만두고 무전여행을 하다가 마니산에 오른 순간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연극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또 요가와 현대무용을 배웠다고 합니다.

성난황소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다리찢는 묘기를 선보여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범죄도시 2와 관련한 비하인드를 연중라이브에서 밝혔습니다.

범죄도시1에서 한 대사 “내 아임다”가 인터넷 상에 유행어로 인기가 많습니다.

제주도 토박이이자 건달 출신의 싱글대디부터, 어쩐지 모르게 웃음을 자아내는 조폭 두목은 물론이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조선의 충신까지. 출연하는 매 작품마다 다른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최근 배우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박지환. 작품 속에서 보여준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여러편의 광고도 촬영하는 등 대세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그저 감사할 뿐이라는 박지환. “흥행은 작품의 주인공들이 해내신 거고, 저는 옆에서 종이 한 장 거들어준 정도”라며 자신이 많은 걸 해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겸손함을 드러냈습니다.

심지어 최근 많은 광고를 촬영하다보니 갑자기 목돈을 벌게 돼 무섭다는 그. ‘내가 이렇게 목돈을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다잡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올 상반기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낸 박지환은 동료배우인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과 함께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으로 배우가 아닌 인간 박지환의 면모를 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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