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프랑스에 있는 기분” 10살 연하 남편덕에 매일 프랑스에서 아침 맞는다는 여자연예인
“여기가 한국이야 프랑스야?” 남편 잘둔덕에 매일 프랑스에서 아침맞는 기분이라고 고백한 연예인이 있습니다.
과거 걸그룹으로 엄청 유명했던 가수인데요. 누구일까요?
SES 출신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는데요. 10살 연하 남편이 먼저 대시해 왔고 나이차 때문에 부담스러워 처음에는 거절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남편의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출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었는데 살다 보니 마음이 바뀌어 이 남자의 아이를 낳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죠.
또한 아이를 갖게 된 이유를 덧붙이며, 자신의 DNA가 궁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딸아이는 귀여운 이목구비에 엄마를 닮아 목청이 좋다며 바다 앞에서 크게 노래를 부른다고 해 훈훈함을 안겼습니다.
남편은 연애나 출산에 완강했던 바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자상한 훈남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결혼식 때 박보검 닮은 외모가 공개되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다는 결혼 6년째를 맞아 안정기에 들어갔다며, 파티쉐 남편이 매일 아침마다 크루아상을 구워 준다고 자랑을 했는데요.
가수라 예민하게 구는게 많은데 신랑이 직접 만드는 프랑스빵이라 아침마다 파리에 있는 기분이라고 전해 부러움을 유발했습니다.
바다는 S.E.S. 멤버들 중에서는 최연장자임에도 제일 늦게 결혼했습니다. 2015년 말에는 광동판 나는 가수다(麥王爭霸)에서 한국 여가수로 참가해 준우승했습니다.
2016년 5월 28일, 6월 5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라는 가명으로 참여했으며 1라운드에서 깜찍한 토끼소녀 바니바니와 함께 듀엣할 때부터 이미 정체를 알아챈 시청자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경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우승도 노려 볼만한 실력이었지만 상대가 너무 강적이라서… 참고로 이 날 그녀는 1라운드에서 걸그룹 후배를 상대했고, 2라운드에선 전 소속사 후배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2016년 9월 24일 오전 8시경, 매체에 9살 연하남과 열애하고 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여태까지 있던 열애설과 달리 상대는 일반인이며 사업가이고, 지인이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이후 2017년 1월 12일 남자친구와 동년 3월 23일에 결혼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프로포즈는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받았다고 합니다. 이로써 SES 멤버들 전원이 품절녀가 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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