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마음먹고 15kg감량” 허리디스크 터지자 운동으로 극복한 아이돌 출신 여배우
열심하 하다가 허리디스크가..운동의 중요성 깨달았다.
에이핑크 출신의 배우 정은지는 데뷔 때 부터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였는데요. 귀여운 얼굴과 눈웃음을 그대로지만 데뷔 초 62kg에서 15kg을 감량해 현재는 163cm의 47kg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은지는 일어나자마자 먼저 헬스장 부터 간다고 합니다. 헬스장에서 핸드폰을 할지언정 일단 무언가를 하는 습관을 들인건데요. 몸에 자연스럽게 익히게 만들었고 맨손 킥복싱으로 체지방을 태워나갔던 거죠.
킥복싱은 전신 운동이라 지방을 줄여주고 근력까지 만들어 주는데요. 스케줄이 있어서 바쁜 날에는 짧은 시간에도 놓지 않고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변행 했다고 해요.
헬스를 7년 정도 했는데 체형 번형 때문에 필라테스까지 병행했다고 전해지죠. 사실 갑갑한 걸 싫어해 헬스장은 생각도 안하다가 우연히 단지내 네일샵을 지나다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 지금의 몸을 유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에게 헬스장은 건강함을 지켜주는 삶의 활력소이자 엄격한 자기관리의 무대였던 것 같은데요. 꾸준하게 근육을 키우고 지방을 태운 결과 한국의 킴 카사디안이란 ‘정카사디안’이란 별명을 얻게 되었답니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인 것 같은데요. 정은지는 앨범을 내고 싶다는 가수로서의 복귀 의사도 내비치기도 해 팬들을 설레게했습니다.
현재는 배우로 집중! 드라마 ‘블라인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옥택연 하석진과 호흡을 맞추며 사회복지사 조은기를 맡아 열연 중에 있습니다.
정은지의 공식 프로필 상 키는 163cm. 하지만 슬기로운 믕지생활 나무위키 영상에서는 자신의 실제 키가 162.3cm 라고 했습니다.
예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는 162.7cm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키가 잴 때마다 왔다갔다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살짝 컸을 수도 있습니다.
2013년 11월 14일 해피투게더 삼촌팬 특집에서 에이핑크 삼촌팬으로 등장한 모 갤러가 디씨 에이핑크 갤러리에 남긴 말에 따르면,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민아가 고등어춤을 춘 다음 박미선이 정은지에게 “은지씨도 (다른) 춤 출 거 없나요?” 라고 물었더니 고등어춤을 춰 보라는 줄 알고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장면은 편집되었다. 그런데 그 후에 2014년 5월 22일 방송된 MEET&GREET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되었고 주간 아이돌에서도 허리디스크를 앓는 것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3월 베트남 공연 중 허리 상태가 악화되어 병원에 가기도 했는데, 이 와중 플랜에이 측에서는 정글의 법칙 촬영을 예정대로 소화한다고 밝혀 또 욕을 먹고 있습니다.
나중에 라디오 스타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NoNoNo 활동 당시 무리하게 춤을 추다가 허리디스크가 찾아왔고, 이 때 운동의 중요성을 실감해서 계속 운동에 매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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