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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뭐길래” 주식이 반토막나서 이혼위기 놓였다 고백한 연예인 부부

누구보다 화목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 연예인 부부가 주식 때문에 이혼위기라고 밝혀 화제입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개그맨 황제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와의 이혼 위기설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숙은 황제성에게 ‘임창정 못지 않은 특급 사고뭉치’라며 “주식에 투자하다 엄청난 마이너스로 이혼할 뻔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황제성은 “비밀로 하고 냉큼 투자했다. 금액은 말할 수 없고 거의 반토막이 났다. 45~50% 손실났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돌싱 포맨’ 형들한테 말했는데 부인한테 말을 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집에 가서 말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반 토막 난 주식을 보여준 황제성은 “근데 그 말을 하고 부인도 저한테 ‘나도 미안해’라고 사과하더라. 아내도 주식으로 돈을 잃었더라”라고 알려 폭소를 전했습니다.

황제성에 대한 제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고 그는 끄덕이며 “아내 몰래 고급 차 계약을 했다. 아내는 아직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이어트를 위해 거금을 투자해 부부 싸움했다는 황제성은 “박재범 같은 잔근육이 부러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다이어트 계기부터 설명했습니다.

황제성은 ‘맥반석 계란 다이어트’를 하다가 매일 사 먹는 것이 귀찮고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 ‘업소용 맥반석 계란 기계’를 알아봤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3,000개를 한 번에 구울 수 있는 기계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몇 백하겠다”라고 말하자 “1천만 원이 넘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전반적인 판단력이 떨어지는 친구”라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황제성은 MBC 16기 동기이자 동갑내기인 박초은과 결혼한 8년차 부부로 개그계 10호 부부로도 유명합니다.

당시 개그맨 생활 2개월 만에 연인관계가 됐던 두 사람은 9년의 연애 끝에 2015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황제성은 “결혼 준비가 아직 안 됐었다. 당시 어머니와 동생이 같이 사는데 그 집을 신혼집으로 쓰라며 나가려 하셨다”라고 빚 때문에 허덕이는 모습을 아내에게 보여주기 싫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나 몰래 평생 모은 돈을 어머니와 동생이 지낼 집 장만하는 데 드렸다. 그 이야기를 듣고 반나절을 울었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개그 은퇴 후 연기자 준비하던 아내가 임신하며 육아에 전념하게 됐다. 현재 5살 아들, 8개월 딸 육아 중”이라며 “평생 갚으며 살겠다”고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한 황제성은 영화배우를 꿈꿨지만 군대에서 선임들을 웃기게 된 계기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습니다.

당시 군대에서 만났던 개그맨 류근지가 개그맨 공채 시험을 보라고 권유했고 시험을 보게 돼 2006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으며 류근지는 3년 뒤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했습니다.

황제성은 MBC 공개 코미디의 하락세에도 첫 무대부터 관객을 휘어잡아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프로그램의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이후 MBC 예능에서 리포터와 MC 등을 거쳐 2015년 ‘코미디 빅리그’로 자리를 옮기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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