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소맥30잔, 맥주 50캔은 마시죠” 연예계에서 알아준다는 주당 여자연예인 5명..누구?!

외모는 청순, 술이 무지 약할 것 같지만 알고 보니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여자 연예인들이 있는데요. 방송에서도 내숭 없이 솔직하게 본인 주량을 고백한 스타들 누가 있을까요?

이유리는 과거 <봄이 오나 봄>이라는 드라마에서 신들린듯한 폭탄주(소맥) 제조 연기를 보여 대중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서도 본인이 한때 술을 엄청 좋아하는 애주가 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주량은 한번도 만취해본 적 없을 정도로 끝도 없이 술이 들어갔다고 말했는데요. 취하지 않았던 비결은 누군가 앞에서 같이 마시면 절대 쓰러지지 않는 음주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유리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끝까지 취해서 쓰러지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술을 마시다 보니, 다음날 숙취가 너무 심해서 힘들었다.”고 밝히며 현재는 금주 15년째라고 하네요.

손담비는 이미 연예계에서는 대표적인 애주가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는데요. 과거 예능 프로그램인 “비디오 스타”에서 음주 이력을 밝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손담비는 “맥주는 하루에 50캔까지 마셔봤다.”라고 말하자 MC들이 놀란후 “소맥은 몇 잔 정도냐”라고 묻자 “소맥은 30잔 정도”라고 말해 촬영장이 놀라움에 술렁였다고 하네요.

이어서 같이 게스트로 나온 동료 연예인들의 증언으로는 평소 손담비가 술을 즐기는 애주가이며 웬만한 술은 전부 원샷을 한다고 말해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채영도 앞서 소개된 이유리와 손담비에 뒤지지 않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먹는 것도 잘 먹어서 프로 먹방러의 이미지를 얻기도 했습니다.

대만과 이란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으면서 잠시 눌러왔던 음주에 대한 욕망을 충족시키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는데요.

요리가 새로 나올 때 마다 맥주로 입가심을 하는 모습으로 주당에 대한 이미지를 보여줬고 한 요리가 나오자 “이건 소주 6병은 마셔야 한다.”라며 애주가다운 멘트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또 예능 “비행소녀”에서는 혼술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나왔으며 밤에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등을 보여줘 방송을 보는 사람들도 맥주가 마시고 싶었다고 하네요.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키로 주당과의 이미지와는 다소 맞지 않아 보이는데, 외모와는 정반대의 주량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신혜선은 KBS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본인 주량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그냥 취할 때까지 마신다고 밝혔는데요.

한번은 친구들과 놀러 간 적이 있었는데 셋이서 방 하나를 잡고 술을 제대로 마셔보겠다고 해서 마셨는데 두 시간만에 셋이서 40병을 마셨다고 합니다.

이후 이제는 주당 이미지가 생겨서 술자리에 빠지기가 힘들다며 나름의 고충을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

술자리에선 그냥 주는 대로 다 마신다고 하네요. 두시간만에 셋이지만 40병이라니.. 이만 하면 정말 ‘알콜 파이터’라고 불려도 손색없어 보입니다.

유리는 과거 소녀시대로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형님’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효연을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이 유리의 애주가스러운 면모를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효연은 유리와 함께 술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당시 유리가 와인을 이미 마시고 왔는데 이가 새까매질 정도로 마시고 나타나서 놀랬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이가 없는 것처럼 보여서 많이 놀랐다고 하네요. 이후 출연진들은 한 두잔 가지고는 이가 까매지지 않는데 까매질 정도면 최소 한 두병 정도는 마신 것 이라며 놀라워 했습니다.

이후 써니 유리 효연 티파니는 술자리를 가졌는데, 한타임 정도 마시고 잠깐 쉬는데 써니는 그때 비로소 텐션이 올라와서 많이 놀랐다고..

또 소녀시대 수영은 유리는 집에 돌아갈 때 쯤 되면 입안이 와인 때문에 새까매져 별명이 저승사자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남보라는 ‘비디오 스타’에 출연 당시, 과거에는 술자리에서 끝까지 남아있는 걸 즐기는 스타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지금은 줄이면서 이미지를 관리한다는 말을 했는데요. 이에 출연진들은 남보라가 과거에 술을 마시면 주위 사람들이 보라색이 될 때까지 마신다며 농담 반 진담 반 멘트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화 ‘써니’에 같이 출연했던 박진주는 남보라와 술자리에서 함께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박진주는 술을 전혀 못마시던 상황이었는데 남보라가 “술은 마시면서 느는 것이다.” “토할 때까지 마시는 게 술이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후 박진주는 남보라 덕분에 술을 알게 되서 얼마 전에는 같이 술을 마셨는데도 남보라가 먼저 취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남보라 덕에 주당이 된 박진주네요.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여배우들의 주량, 역시 겉만 보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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