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 커플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부부가 있습니다. 과거 열애설때도 지금도 변함없는 외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커플인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의 첫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는 바야흐로 1999년 8월 15일 미스코리아가 된 두 달 후 그를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혜원은 “촬영장에 가지 말았어야 했는데…할말하않. 신나게 놀았던 그때. 욕 많이 먹었지 나. 누구 때문에. 그래도 괜찮아. 잘 버텼어. 기억 못하는 건 아니겠지 안느”라고 했습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열애 인정 6개월만인 200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안정환은 2001년 6월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 이혜원과 열애설이 났고 그날 저녁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시 안정환은 26살, 이혜원은 23살이었습니다.
가족으로 세 살 연하의 아내 이혜원과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이 있습니다. 아내인 이혜원과의 연애 스토리가 꽤 재미있습니다.
유튜브 아이콘 안정환 본인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한 눈에 반해서 그녀에게 대뜸 남자친구가 있느냐 물었고, 없다는 대답을 듣자 좋은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며 약속을 잡은 뒤 소개팅 자리에 자신이 직접 나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내와 사귀게 되었으나 아내는 당시 서울에 거주하며 학교를 다니던 학생이었고 그때 안정환이 뛰던 팀의 연고지는 부산이었던 터라 시즌 중엔 자주 만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한번은 안정환이 데이트를 하다가 헤어지기 싫어서 팀 훈련까지 불참하는 사고를 쳤는데, 그 때문에 구단에 벌금도 적잖게 내고 선배들에게 어마어마하게 혼이 난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정환은 아내를 자주 못 만나다 보니 그녀에게 신용카드를 선물하며 자신이 없을 때 이걸로 맛있는 걸 많이 사 먹으라고 했었는데,
아내는 그 카드를 한 번도 쓰지 않은 채 돌려줬다고 합니다. 다만 만약에 카드 요금 청구서가 자기 연봉만큼 나왔었다면 법정까지 갔을 거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했습니다.


은퇴 후 아내 이혜원의 사업을 도우면서 프로축구연맹 홍보팀장으로 영입되었습니다. 물론 정식 직원은 아니고 보통 말하는 홍보대사 개념인데 그보다 훨씬 더 열심히 뛰겠다고 홍보팀장이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이후 전국의 K리그 팀 경기장을 돌며 홍보를 하였고, 2002 월드컵 10주년 기념 K리그 올스타전을 성공적으로 홍보하고 개최하며 이번 시즌 K리그 최고의 영입은 안정환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만들었습니다.
이후로도 K리그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중입니다. 대부분의 은퇴한 스타 선수들이 말은 K리그를 사랑하자고 하면서 정작 행동은 보여주지 않았던 반면에, 안정환은 정말로 발로 뛰면서 K리그를 위해 일하고 있기에 팬들의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안정환과 이혜원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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