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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별로다, 바꾸자” 배우 이광기가 직접 픽해서 개명까지 시킨 미스춘향의 놀라운 최신 근황

배우 이광기가 직접 캐스팅한 후 개명까지 시켰던 미스 춘향이 있습니다.

지금은 배우로서, 결혼해서 아내로서도 잘지내고 있는데요. 누군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배우로 성장해 현재 배우 강경준과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는데,

그의 근황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장신영이 둘째 아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신영은 지난 15일 “눈이 오면 집 앞에서 난… 신나게 썰매를 끌고 달린다. 춥지 않고 덥다. 정우 웃음소리에 힐링. 힘들지만 행복하다”며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장신영의 아들은 모자와 장갑, 패딩으로 무장을 하고 집 밖으로 나선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하얀 눈을 밟으며 작은 발자국을 남기는 모습과 엄마가 끌어주는 썰매를 타며 즐거워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듭니다.

장신영은 지난 2018년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강경준은 제주도에서 건설업과 숙박업, 요식업 등에 종사 중입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훈훈한 일상을 공개하여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우 장신영은 과거 ‘동상이몽2’에 출연하여 자신의 예명을 배우 이광기가 지어줬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강경준은 장신영과 군산에서 교복 데이트를 즐기던 중 장신영의 본명인 장신자를 언급했습니다.

김구라는 장신영의 본명 이야기가 나오자 스튜디오에서 “이광기가 장신영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출연자들은 장신영과 이광기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장신영은 방송에서 과거 춘향 선발대회 후 이광기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안겼다. 배우 이광기가 장신영을 캐스팅하고 예명을 직접 지어준 것이었습니다.

이광기가 장신영에게 예명을 지어준 이유는 다름 아닌 중국 진출을 꾀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이광기에 따르면 장신영의 중국 진출을 위해 이름에 ‘옥’자를 넣으려고 했다고 하네요.

이를 통해 장옥필, 장신옥이란 이름이 거론됐다가 최종적으로 장신영으로 결정되어 현재의 배우 장신영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1년 제71회 미스춘향 대회에 출전하여 ‘현’을 수상하며 연예계 입문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가시꽃’을 시작으로 ‘황금의 제국’, ‘내 마음 반짝반짝’, ‘클리닝 업’ 등 현재까지도 꾸준히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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