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하고싶은거 해~학비만 6억” 딸 위해서 집에 플라잉 요가까지 설치한 사업가 여자연예인
집안에 플라잉 요가까지 설치했네..!
톡톡 튀는 예능감과 독특한 비음을 개성으로 내세우던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방송인이자 배우 현영입니다. 그녀는 예능계에서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방송에서 보이지 않았었는데, 최근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SNS에 근황샷을 올려 자신의 행보를 전한 현영은,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 반가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전의 방송에서는 백치미를 내세우며, 코믹한 캐릭터를 구축했던 그녀였지만 최근에는 두 아이의 어머니로서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캐릭터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현영은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현영은 다양한 연예 영역에서 활약한 바 있다. 현영이 처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얼굴을 내민 것은, 1997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서입니다.
모델로 방송일을 처음 시작했던 현영은 독특한 목소리와 예능감을 통해 2000년대 중후반에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 당시 현영은 김용만과 함께 ‘섹션TV연예통신’의 진행을 맡으며, MC로서의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현영은 ‘섹션TV연예통신’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약 5년간 진행했는데, 이는 여자 MC로서 최장의 기간입니다. 현영은 “안방마님”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 ‘안녕, 프란체스카(2005)’, ‘동안미녀(2011)’ 등의 작품에도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던 현영은 지난 2012년 네 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금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방송계에서 활약하며 코믹한 이미지가 강한 현영은 의외의 행보를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20년 현영은 방송 ‘라디오스타’에 나와 CEO로서 성공한 요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현영은 자신이 ‘허밍바이현영’라는 의류 사업을 하고 있으며, 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현영은 자신이 진행한 홈쇼핑에서 제품들을 모두 매진시키며 의류 CEO로서의 능력을 보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코믹한 이미지로 비쳐 이런 행보가 의외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 현영은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의 금융 감각을 드러내 왔습니다. 재테크에 소질이 있는 현영은 지난 2008년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라는 책을 출간한 적도 있습니다.
연 매출 80억 원의 매출을 찍으며, 성공한 삶을 사는 현영. 최근에는 자녀 교육도 남다릅니다.
현영은 자신의 자녀를 인천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에 보내며, 뜨거운 교육열을 보여줬습니다. 채드윅 국제학교는 학비가 약 6억 원으로 소위 ‘귀족 학교’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학교의 연 학비를 살펴보면, 초등학생은 3,804만 원, 중학생은 4,089만 원, 고등학생은 4,476만 원으로 대학 등록금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수료하기 위해서는 약 5억 6,799만 원이 들어갑니다. 이 학교에는 배우 전지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자녀도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마련한 집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SNS에 자신의 교육을 위한 송도 하우스 사진을 올렸고,
“간만에 아들하고 달콤한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집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넓은 거실 공간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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