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술 땡겼을듯” JYP면접 5초만에 ‘탈락’했다고 밝힌 무명배우의 놀라운 근황

무명 배우 시절 JYP 오디션에 지원해 10대들 사이에서 몇 시간을 기다린 배우가 있습니다.

그러다 불과 5초 만에 탈락했다는 이 무명 배우의 현재를 알아보겠습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주역 배우 김남희, 박지현, 김도현이 전학을 왔습니다.

세 사람은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 비화를 얘기하며 드라마의 찐팬이었던 멤버들의 질문에 화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김남희는 “어디든 오디션을 다 보자고 마음먹었던 때가 있었다. 오디션 경험을 많이 쌓고 싶었다”며 과거 대형 기획사인 JYP에 오디션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때 JYP에 배우 오디션도 있었다. 오디션을 보러 오라길래 JYP 초대 사옥(청담)을 갔는데 큰길까지 줄이 다 서 있더라”며 “유치원생부터 20대 애들이 다 춤을 추는데 내가 여기서 오디션을 봐야 하나 싶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나만 아저씨였는데 몇 시간을 기다려서 오디션장에 들어갔다. 내 차례가 왔는데 웬 아저씨가 와서 인사하니까 심사위원들이 놀라서 ‘뭐 하시게요?’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더니 “‘연기를 한 번 해보려고 한다’니까 ‘해보세요’라고 하길래 대사를 시작했는데 5초 만에 끝났다“며 “처음부터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남희는 서경대학교 연극 영화학과 출신으로 2012년 단편영화 ‘시련’, ‘그해, 가을’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듬해 영화 ‘청춘예찬’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었으며 2016년 메가 히트 드라마 tvN ‘도깨비’의 단역으로 출연해 짧지만 강인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SBS ‘언니는 살아있다!’, OCN ‘터널’에서 짧고 굵은 인상을 준 그는 ‘도깨비’에서 인연이 생긴 이응복 감독에게 오디션 제의를 받아 tvN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진짜 일본인 같은 발음과 억양으로 주목받으며 무명 배우를 벗어나 넷플릭스 ‘스위트홈’으로 대중들에게 ‘천의 얼굴’이라는 호칭을 받기도 했습니다.

연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집과 학교 사이에 위치해 있던 연기학원에 등록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는 별다른 꿈 없이 대학 진학을 걱정하던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하네요. 미스터 션샤인을 찍기 전엔 일본엔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스팅이 확정된 후 바로 일본으로 출국하여 한 달 동안 일본인들의 말투와 행동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인스러운 영어발음이 화제가 됐는데 일본 친구 중에 영어 잘하는 사람이 녹음을 해주면 그걸 듣고 한글로 다 써서 통으로 외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대학의 두 학번 후배로 만난 여성분과 캠퍼스 커플로 만나 16년 연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이 방영 중이던 2018년 9월 29일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같은 드라마에서 함께했던 변요한이 보낸 화환 내용이 가히 압권입니다.

# 굘혼 축하해 타카시. 신부 니꼬잔아

스위트홈에서 맡은 정재헌 역할이 그동안 맡았던 역할들과 달리 선하고 멋진 인물이라 이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알던 사람들 일부분은 놀라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남희는 기독교인 집안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에는 가족 행사 차원에서 성탄절, 신년예배에 따라갈 때를 빼곤 교회에 잘 나가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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