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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꼭 개그맨해, 나 찾아와” 개그계 전설 ‘신동엽’이 말 잘한다고 꼭 개그맨 하라고 권유했다는 일반인의 놀라운 현재

누구나 인정하는 개그맨 신동엽, 그런 신동엽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일반인 남성에게 개그맨을 권유했다는데,

신동엽의 눈에 든 남성이 어떻게 살고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개그맨 허경환이 신동엽의 권유로 연예계 데뷔를 하게 됐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데뷔 전 허경환은 이벤트연출과를 졸업한 뒤 부산에서 레크레이션 MC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신동엽이 진행하는 Mnet ‘톡킹 18금’에 출연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톡킹 18금’은 19세 이상의 성인 대상으로 한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전문 MC를 발굴하기 위한 방송이었습니다.

진행자였던 신동엽은 일반인 출연자인 허경환의 재치 있는 입담과 호감형 외모의 가능성을 발견해 개그맨 공채를 권유했습니다.

그 결과 함께 출연했던 장도연, 성현주와 나란히 KBS 22기 개그맨 공채에 합격하게 됩니다.

허경환은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개그콘서트와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고정 출연 중인 SBS ‘미운 우리 새끼‘의 8일 방송에서 김종국과의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허경환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에 그는 김종국에게 “내가 올해 형 덕에 잘 풀렸지 않냐”고 말해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허경환은 ‘미운 우리 새끼’뿐만아니라 최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등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약했습니다.

‘복덩이들고(GO)’에서 새해를 맞아 대학로에 찾아간 그는 개그맨을 지망하는 후배들에게 “꾸준히 하다 보니까 이 자리까지 왔다. 계속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누리꾼의 마음마저 따듯하게 했습니다.

허경환은 방송 출연 이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허경환의 잘생긴 골프 TV‘를 운영하는 중입니다. 해당 채널은 골프 레슨과 연예인과의 경기 등을 주요 콘텐츠로 합니다.

그는 채널 개설 첫 목표인 골프 모델 데뷔를 1년 만에 이뤘다고 전해졌습니다. 개그우먼 오나미와 함께 활기찬 이미지로 골프 브랜드 광고모델에 발탁되었습니다.

한편 허경환은 11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설 특집 한가족대잔치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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