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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때문에 연기했다” 조승우 고2때 교생으로 왔다는 미모의 여배우의 정체

이제는 믿고보는 배우라고들 하는 국민배우 조승우,

그런데 그가 과거 고2때 온 교생선생님때문에 연기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그 예쁜 교생선생님은 누구일까요?

배우 오나라는 유명한 뮤지컬 배우 출신입니다. 계원예고 무용과를 지나 경희대 무용과를 졸업했는데요.

경희대 재학 당시 춤과 노래에 뛰어나 치어리딩도 국보급이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 백석예술대 공연예술학부 뮤지컬 겸임교수를 10년 동안 맡으면서 후학양성에 뜻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교수로 재학했던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좋은 교수님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유독 학생들과 인연이 큰데요.

조승우가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가 바로 오나라를 교생 선생님으로 만나게 되면서였죠.

이와 같은 인연은 2007년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조승우와 함께 인기스타상을 받은 소감으로 밝혀졌습니다.

뮤지컬 계에서는 실력 있는 톱스타였지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것을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 부터 드라마, 영화에 종종 출연했는데요. ‘댄싱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SKY 캐슬’에 나와 인지도를 올려 천년줌이란 애칭까지 얻어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드라마 ‘환혼’에서 김도주 역할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1974년생으로 47세 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와 활기찬 에너지를 풍기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습니다.

아직 미혼으로,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0대 중반부터 20년째 열애 중이지만 결혼은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인데, 이에 대해선 2018년에 한 여성 잡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결혼을 할 수 있지만 지금 관계에 딱히 결혼을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이미 서로를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결혼보다는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DJ로 나왔을 당시에도 서로 너무 바빠서 결혼을 못 했었는데, 이미 부모님이 모두 사위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결혼 제도보다는 둘의 생활 방식이 잘 맞고 함께 행복한 것이 중요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뮤지컬과 겸임교수를 10년 이상 맡았으나 지금은 배우 활동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수 재직 시절 학내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았다고 알려지며 제자들과도 SNS로 활발하게 소통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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