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린딸이 아빠가 그리운듯, 행동해서 난감하다고 하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최정윤. 2011년 4살 연하의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한 그녀는 2016년 딸을 출산했는데요.
이후 남편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으나 2019년 컴백, 그 무렵부터 별거하며 딸을 혼자 키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한 예능 프로에 딸과 함께 출연, 독박육아를 하는 싱글맘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딸아이가 워낙 장난꾸러기라 외할머니인 최정윤의 어머니도 육아를 포기했다고 하네요.


딸아이가 아빠를 기다려서 3년간 이혼소송을 미뤄왔다는 최정윤. 하지만 결국 결혼 10년만인 지난해 10월 이혼 소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런 그녀가 딸아이 때문에 난감한 상황들이 종종 발생한다고…
딸이 길 가다 잘생긴 아저씨만 보면 “우리 집 가서 같이 살자”고 한다는데요. 새 아빠가 되어 달라는 이야기를 잘생긴 아저씨만 보면 한다고 합니다.
최정윤 TMI
나이에 비해 꽤 동안입니다. 배우 박진희와 절친한 관계입니다. 1998년 SBS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서 자매지간으로 출연하며 친해졌고,
2001년 KBS 미니시리즈 비단향꽃무에도 같이 출연했습니다. 이후 두사람은 각종 예능에도 수차례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즐겨 부르는 애창곡은 김현정의 “멍”이며, 심지어 이 노래를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서 노래방 장면(1회)[2]과 혼자 무언가를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는 장면(42회)에서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2011년 3월에 4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는데, 1998년부터 1999년까지 활동했던 5인조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의 윤태준(활동명 T.J.Yoon, 본명 윤충근)입니다.
시어머니는 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의 여동생인 박성경 부회장이다. 즉, 박성수 회장은 최정윤의 시외삼촌이며, 시가(媤家)가 이랜드그룹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때문인지 가끔씩 서울 이랜드 FC의 축구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만, 남편은 이랜드그룹 쪽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섬유·의류업체 D사의 2대 주주로 소속되어 있으며, 2013년에 에프이엔티라는 연예 기획사를 설립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2017년 4월 주가 조작으로 40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동년 9월 징역 3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윤충근 대표는 2017년 10월 26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1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은 후 석방됐습니다.
남편의 사건 이후에는 SNS를 비공개로 돌린 후, 활동을 잠시 중단했습니다. 이후 2019년 감쪽같은 그녀로 배우 활동을 재개했으며 동년 말에 하정우가 설립한 워크하우스컴퍼니로 이적했습니다.
2016년 11월 17일에 득녀했습니다.

2020년 JTBC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가장 보통의 가족>[4]에 딸 지우양과 같이 출연해서 하루를 지우의 혼자 육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여기에서 독박육아라는 표현까지 써서 한때 굉장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적 있었습니다.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한다는 근황을 복면가왕에서 밝혔습니다. 2021년 10월 6일, 남편 윤태준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22년 10월 12일 워크하우스컴퍼니와 계약 만료 후 결별했습니다.
이혼 소송중인 친아빠가 아니라도 아빠의 필요성을 느끼는 듯한 아이. 과연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은 재혼을 하게 될 것일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함께보면 흥미로운 뉴스 👈
📌 ” 딸 하고싶은거 해~” 학비만 6억, 집에 플라잉 요가도 설치한 딸바보 연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