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한거야?” 우리나라 3대 기획사 SM JYP YG에 모두 합격해버린 비주얼 소녀의 충격적인 현재모습

우리가 흔히 아는 3대 기획사가 있죠. 바로 SM과 JYP YG입니다. 그런데 하나도 아니고 무려 3대 기획사에 동시에 붙은 소녀가 있는데요.

이 소녀는 결국 어디를 선택했을까요?

3대 기획사 모두 합격!

하나만 붙어도 대박이라는 SM·JYP·YG 3대 기획사 오디션을 모두 붙은 아이돌이 있습니다. 22년 2월 22일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의 멤버 ‘설윤’입니다.

설윤은 2004년 1월 26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19세입니다. 고향은 대전이고 대전버드내초등학교, 대전버드내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는 서대전여자고등학교에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로 전학 후 현재 재학중에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때는 전교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원만한 교우관계를 보였습니다.

설윤은 어렸을 적 어머니가 ‘예쁜 아기 대회’에 설윤을 출전시킨 적이 있는데, 우승을 해서 상금과 상품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전버드내초등학교 재학 당시 전교 회장이었습니다. 당시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고 합니다. 성적도 좋은 편이었고 모범생이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밴드부 보컬로 무대에 서면서 가수에 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밴드부를 하면서 느낀 짜릿함이 좋았다고 한다. 친구들과 장기자랑 무대에도 자주 오르며 열광적인 환호를 받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밴드부 시절 중학교 3학년 때 학교에 특강을 온 강사가 설윤을 눈 여겨보고 JYP에 소개해 주었고, 이후 오디션에 합격하여 입사했다고 합니다. 오디션 곡은 모모랜드의 ‘어마어마해'(댄스), 태연의 ’11:11′[6]와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노래)라고 합니다.

설윤은 데뷔 전 JYP가 선공개한 ‘보름달 커버 영상’에서 뛰어난 외모로 주목 받은 바 있었습니다. 또한 소속사 선배인 트와이스의 사나, 쯔위를 합친 모습이 보인다며 ‘사나와 쯔위가 낳은 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설윤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3대 소속사를 다 합격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거 어린 시절 사진을 봐도 현재와 변함 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자연미인을 인증했습니다.

작은 얼굴에 긴 목을 가지고 있으며, 청순한 외모로 사슴상 대표 아이돌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예명은 이름 앞에 두글자를 딴 ‘설윤’으로 정했으며 본명은 설윤아입니다. 팀 내에서 보컬, 댄서 포지션 모두 담당하고 있습니다. 데뷔 쇼케이스 무대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주며 라이브를 잘하는 멤버로 언급됩니다.

매운 음식을 상당히 잘 먹고 음식을 굉장히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엽떡 한 통(약 3~4인분)은 기본으로 먹고 가족들이 5명(부모님, 본인, 여동생, 남동생)이라 고깃집을 가면 6-7인분을 시키는데, 혼자 4인분을 먹고 냉면까지 먹는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밥 세 공기를 먹는다고 합니다. 혼자 먹은 회전초밥 접시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설윤이 속해 있는 엔믹스는 릴리, 혜원, 설윤, 지니, 베이, 지우, 규진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멤버가 한국인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NMIXX는 now, new,next와 미지수 n을 의미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MIX’의 합성어로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엔믹스는 데뷔 싱글 ‘애드 마레’(AD MARE)를 22일 정식 발매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습니다. 데뷔 앨범 판매를 시작한지 5일 만에 선주문량 약 4만장을 달성하며 JYP의 걸그룹 명가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설윤은 데뷔 이후 활발한 SNS 활동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